주일오전설교
| 설교본문 | 마18:18-20 |
|---|---|
| 설교자 | 홍기칠 목사 |
| 설교일 | 2026-02-15 |
20060215 주일오전설교 (사도신경 신앙고백)
제목: 사도신경 신앙고백
본문: 마28:18-20
I. 서론
사도신경은 하나님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에 대한 초대교회의 신앙고백으로 신앙의 근본적인 사항에 관한 교회의 믿음을 선포하기 위해 형성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사도신경은 성경전체를 요약한 내용으로 우리가 무엇을 믿고 있는지를 고백하는 것이므로 오늘 본문을 중심으로 내용을 살펴보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II. 본론
1. 사도신경 유래
예수님이 승천 하신 후에 제자들이 복음 전하러 흩어지기 전에 고백한 것으로 보는 학설과 특정한 작성자가 없이 교회역사를 통해 서서히 자연스럽게 형성된 것이라고 보는 학설이 있는데, 이에 따르면 초대교회 교회지도자들은 세례자를 위한 문답교육으로 사도신경을 사용했고 점차 시간이 흐르면서 문서화 된 것은 2세기경인데 현재 내용으로 고정된 것은 8세기 경입니다.
사도들이 작성하지 않았는데 사도신경이라 하는 이유는 내용이 사도적이기 때문입니다. 내용이 성경에서 나왔고 사도들이 전한 복음과 일치하기 때문에 사도신경이라 부르고 지금도 사도적 복음 위에 서 있는 교회가 믿고 고백하기 때문에 사도신경이라 부릅니다. 교회는 신앙고백의 공동체입니다. 기독교회는 역사적으로 계속 믿는 바 신앙을 요약하는 일을 해왔는데 그것을 신조(creed)라고 합니다. 신조는 신경, 신앙고백, 요리문답서 등이 있는데 신경에는 사도신경, 니케아신경, 신앙고백서에는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요리문답서에는 하이텔베르크 요리문답, 웨스트민스터 대소요리문답 등이 있습니다. 신조 중에 가장 대표적인 것이 사도신경입니다.
2. 내용분석
사도신경은 12가지 신앙이 고백되어 있습니다.
첫째는 성부 하나님에 대하여, 두번째부터 일곱 번째 까지는 성자 예수님에 대해여, 여덟 번째는 성령님에 대하여, 아홉 번째부터 열두번째 까지는 교회, 죄사함, 부활, 영생에 관한 것인데 교회와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신앙고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요컨대 크게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과 교회와 하나님의 은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째 성부 하나님에 대한 내용부터 살펴보겠습니다.
1)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새번역: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성부 하나님께서 아무 것도 없는 중에서 하늘과 땅과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을 창조하셨고, 또한 그의 영원한 작정과 섭리로써 이 모든 것을 보존하시고 다스리심을 믿으며, 이 하나님께서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때문에 나의 하나님과 나의 아버지가 되심을 믿는다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고 무소부재하시며 영원불변하셔서 천지를 창조하실 뿐 아니라 섭리하시고 다스리시는데 그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되심을 진실로 믿고 고백한다면 세상에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게 한 것은 예수님 때문인데 막달라 마리아에게 “ 내 아버지 곧 너희의 아버지(요20:1)”라고 하셨습니다. 롬8:15절에는 무서워 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않고 양자의 영을 받아 아빠 아버지라라고 부른다고 했습니다. 성부, 성자, 성령은 동등하시지만 질서상 성부 하나님은 성자 예수님의 아버지가 되십니다. 사도신경의 첫 구절만 진실로 믿는다면 성경에 있는 모든 기적을 다 믿을 수 있습니다.
둘째, 성자 예수님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2) 그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새번역: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사도신경 12가지 신조 가운데 6가지가 예수님에 관한 것입니다. 우리 신앙고백의 가장 핵심이며 한마디로 기독교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종교임을 나타냅니다. 그 외아들이란 말은 여동생이 있다는 오해의 여지가 있으므로 새번역에는 유일하신 아들로 번역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본질적으로 하나님의 영원한 아들이지만 그리스도인들은 은혜로 입양된 하나님의 자녀이기도 합니다.
예수란 이름을 나타내는 말로 자기백성을 죄에서 구원할 자라는 뜻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독생하신 아들 예수만이 성자 하나님이시요 우리의 구원자되십니다. 그리스도란 기름부음 받은자라는 뜻으로 직분을 나타냅니다. 기름부음 받은 자는 구약에서 왕, 제사장, 선지자에게 해당됩니다. 즉 예수님은 사탄의 권세를 꺾으신 참왕이요, 우리의 죄를 대속하신 참 제사장이요,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신 참 선지자로서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 죄와 사탄의 종노릇하던 데서 완전히 해방시키시고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신 분이라는 뜻입니다. 인간의 근본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란 우리의 주인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는데 종이 상전을 부르는 호칭입니다. 당시 종은 상전의 소유물로 사고 팔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그 피값으로 우리를 죄의 종에서 사서 자유인으로 만드셨기 때문에 우리의 주님이 되십니다. 예수라는 성자 하나님을 고백할 때는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그 죄를 해결해주실 분은 오직 하나님의 독생하신 아들 예수뿐임을 고백해야 합니다.
3)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새번역: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예수님은 성령으로 잉태되기 전부터 성부 하나님과 함께 영원 전부터 이미 계신 분이신데 성자 하나님께서 세상에 나타나신 것은 성령으로 잉태된 이후입니다. 동정녀 탄생은 사7:14절에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라는 말에 근거합니다. 젊은 여성에게로 번역하면 하나님 아들이란 징조가 무시됩니다.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에게서 태어나심으로 아담의 죄와는 상관없는 참 하나님 참 사람임을 증명합니다.
참 하나님과 참 사람이라는 신인양성의 문제는 기독교가 공인된 AD313부터 성육신에 대한 많은 논쟁있었으나 451년 칼케톤 회의에서 참 하나님인 동시에 참 사람으로 매듭 지어졌습니다. 요1:14절에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라고 한 말씀에 근거하고 그 후 1600년 동안 기독교 공식 교리로 지켜오고 있습니다.
성육신의 목적은 인간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하나님의 최고 계시가 예수인데 하나님을 보여주기 위해 그리고 사람의 완전한 표본임을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아담은 불순종의 대표이고 예수는 순종의 표본이 됩니다.
4)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새번역: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예수님이 행하신 이적과 기사, 교훈은 모두 예수님의 대속의 죽음과 부활을 증거하기 위한 수단입니다. 예수님은 본디오 빌라도에게 재판으로 받고 고난 받았습니다. 당시 유대나라는 로마의 속국이었으므로 로마총독의 사형선고가 있어야 사형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대제사장과 유대 교권주의자들이 예수를 체포하여 사형에 처하라고 빌라도 총독에게 넘겼습니다. 그러나 빌라도는 예수의 무죄인줄 알면서도 민란을 우려하여 비겁하게 사형언도를 하고 말았습니다. 이처럼 예수님의 죽음은 로마 빌라도 총독에 의한 역사적 사실임을 증거합니다. 성자 하나님께서 세상의 재판장에게 정죄 당하셨음으로 우리에게 임할 하나님의 준엄한 심판에서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그 사형언도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는데 십자가 형벌은 가장 잔인한 형벌입니다. 로마인을 제외한 식민지 백성 중 극악무도한 범죄자, 국사범에게 십자가형을 집행합니다. 보통 십자가형에 처하면 십자가에서 2-3일간 고통하다가 사망하지만 예수님은 아침 9시에 십자가에 달려서 오후 3시에 6시간만에 돌아가셨습니다. 물과 피를 흘리셨다고 했는데 이는 심장파열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의 고난은 본디오 빌라도 앞에서나 십자가에서만 고난받으신 것이 아니라 생애 전체라 고난이었으며 그분이 받으신 고난은 우리 몸과 영혼이 받아야 할 고난을 대신 받으신 것임을 기억해야 하고 우리도 성자 예수님을 따라 불신세상에서 고난받아야 함을 기억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스스로 죽음을 택하셨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공의를 만족시키고, 세상에서 가장 흉악한 죄인까지 구원하시기 위함입니다. 그 본보기로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달린 한편 흉악범을 구원하셨습니다. 죄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를 자신의 몸과 영혼에 짊어지시고 유일한 화목제물로 고난 당하심으로써 우리의 몸과 영혼을 영원한 저주로부터 구원하셨고, 우리를 위해 하나님의 은혜와 의와 영원한 생명을 얻으셨습니다. 우리의 옛사람, 정욕, 탐심이 성자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음을 기억하며 날마다 옛사람,정욕, 탐심을 십자가에 못박아야 합니다.
5) 장사한지 사흘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새번역: 장사된 지 사흘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장사한지 사흘만에’ 라는 말은 성자 하나님의 죽음은 완전한 죽음이요 분명한 역사적 사실임을 증거합니다. 우리도 세례를 통해 그분과 함께 장사되었음을 기억해야합니다. 죽음권세 아래 계셨으나 썩음을 보시지는 않으셨습니다.
그리고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는 것은 부활이 역사적 사실임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부활을 통해 예수님이 하나님 아들로 선포되었고, 죽음과 죽음의 권세를 정복했으며 우리의 주가 되셨습니다. 그 공로로 우리를 의롭다 하시고 마지막날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실 것을 확신시킵니다.
예수님은 완전한 사람이므로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완전한 하나님이란 증거로 사망권세를 깨뜨리고 부활 하셨습니다. 요20:19절에 보면 제자들이 방문을 닫고 있는데 홀연히 나타나 손과 발의 못자국과 옆구리 창자국을 보여주시고 사라지셨고, 예루살렘에 계시다가 한 순간에 갈릴리에 나타나기도 하셨는데 이는 시공간을 초월하는 신비하고 영화로운 몸으로 변화된 것을 나타냅니다. 우리 성도들도 마지막 예수님 재림때 부활의 신령한 몸으로 변화되어 천국으로 가게 됩니다.
6)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새번역: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자 계시다가)
‘하늘에 오르사’ 라는 말은 부활 후 40일간 이 땅에 계시며 자신의 부활을 증거하시고 제자들에게 사명을 주신 후에 하늘에 올라가심을 나타냅니다(눅24:50-51). 제자들이 보는 가운데 땅에서 하늘로 승천하셨습니다.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라는 말은 하나님의 오른쪽 보좌를 말하는데 성부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좌우가 사실상 존재하지 않으며 오른쪽은 비유적 표현입니다. 오른쪽이란 하나님과 함께 통치하는 권능의 자리, 영광의 자리를 의미합니다. 즉 통치와 다스림의 자리에 계신다는 뜻입니다. 앉아 계시면서 하시는 일은 하늘에 계시면서도 시공간을 초월하여 동시에 우리와 함께 계시고 다스리십니다. 성령을 보내셔서 성령을 통해 교회와 만물을 다스리시고 원수를 굴복시키고, 성도들에게 은사와 은혜를 베푸시며, 우리를 위해 간구하십니다.
7)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새번역: 거기로부터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저리로서’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는 그 곳으로부터라는 의미입니다.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심’은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살아 있는 자와 이미 죽은 자를 모두 심판하러 오신다는 것입니다. 재림의 시기가 비밀인 이유는 우리로 항상 깨어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재림의 시기를 안다면 현재 삶에 충실할 수 없습니다. 재림시기는 알수 없으나 가까웠다는 것은 알 수 있습니다. 재림방식은 승천과 동일합니다. 모든 사람이 볼 수 있게 부활의 그 모습으로 큰 영광 가운데 오십니다. 재림목적은 예수님 재림 당시에 살아 있는 사람과 죽은 사람들을 심판하기 위합니다. 성도를 구원하시고 세상을 심판하십니다.
구원받은 의인들은 구름 위 그리스도에게로 끌려 올려져 공개적으로 인정받고 무죄선고 받으며 그리스도와 함께 버림받은 천사들 즉 사탄과 사람들을 심판할 것입니다. 성도는 천국으로 영접되어 모든 죄와 비참으로부터 완전 자유하게 될 것이며 먼저 온 성도들과 함께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과 영원토록 즐기면서 상상할 수 없는 기쁨으로 충만케 될 것이며 몸과 영혼이 완전히 거룩하고 행복하게 될 것입니다. 악인들은 확실한 증거와 그들 자신의 양심의 확증에 근거하여 공평한 정죄의 선고가 내려지고 지옥으로 던져져서 몸과 영혼 둘 다 마귀와 그 사자들과 영원한 지옥형벌을 받게 될 것입니다.
세 번째, 성령 하나님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8) 성령을 믿사오며 (새 번역: 나는 성령을 믿으며)
성령은 성부, 성자 하나님과 같이 지, 정, 의를 다 갖춘 완전한 인격체요 완전한 하나님이십니다. 우리 속에 들어오셔서 우리를 가르치시고, 생각나게 하시는 지적 존재이시며(요14:26), 우리를 위해 탄식하며 기도하시는 정적 존재요(롬8:26), 뜻을 결단하시는 의지적 하나님이십니다. 행16:7절에 보면 바울이 소아시아로 가고자 했으나 성령이 허락지 않으셨다고 하신 것을 보면 인격적인 성령님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성령이 성자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을 성취하신 일을 우리에게 깨닫게 하시고 내주, 인도, 역사, 교통, 충만하심으로 하나님이 계획을 우리를 통해 이루어 가십니다. 성령이 다음에 이어지는 교회와 하나님의 은혜 즉 죄사함과 부활과 영생을 깨닫게 하시고 인도하십니다.
네 번째, 교회와 하나님의 은혜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9)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새번역: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거룩한 공회란 세상과 구별된 거룩한 주님의 교회가 다 포함됩니다. 거룩한 공회를 믿는다는 것은 보편적 교회는 그리스도께서 세우셨고 보호하고 보존하신다는 사실과 그 교회가 그리스도의 몸이요 성도는 그 몸에 붙은 지체이며 각자 주어진 사명에 충성할 때 교회는 그리스도의 사랑과 권세를 나타낼 수 있다는 사실을 믿는 다는 것입니다. 보이는 교회는 믿음의 자녀들로 구성된 지역공동체이고, 보이지 않는 교회는 머리 되신 그리스도 아래 하나로 모여져 왔었고, 모여지고 있으며, 모여 지게될 택함받은 사람들 전체입니다.
성도가 교통하는 것이란 성도는 한 형제요 지체이므로 서로 말씀과 기도로 교제하며 동고동락한다는 사실을 믿는다는 것입니다. 공적 신앙고백을 통해 성도가 된 자들은 초대교회 교인처럼 하나님을 예배하고 상호간 덕을 세우기 위해 봉사하며 각자 능력과 필요에 따라 서로 물질적인 짐들을 덜어줌으로써 거룩한 친교와 교제를 유지해야 합니다. 각자 자기 은사를 다른 지체의 유익과 복을 위하여 기꺼이 즐거이 사용할 의무가 있습니다.
10)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새번역: 죄를 용서받는 것과)
죄는 원죄와 자범죄로 모든 죄는 하나님의 의로우신 말씀을 불순종하는 것으로 죄로 인해 하나님과 교제가 상실되었고 모든 기능과 부분이 전적 타락하여, 선을 싫어하며 선을 행할 수 없으며 하나님의 진노와 저주 아래 있으며 죽음에 이르게 되고 영원형벌 받게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 죄를 용서해주시는 것은 전적으로 그리스도의 공로 때문입니다. 십자가에서 예수의 죽음은 이 공의를 만족시키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우리를 대신 살리셨습니다. 십자가는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이 만난 곳입니다.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의를 만족시키셨기 때문에 하나님은 나의 모든 죄와 내 일평생 싸워야 할 나의 죄악된 본성을 더 이상 기억하지 않으십니다. 오히려 하나님은 은혜로 그리스도의 의를 나에게 주셔서 결코 정죄함에 이르지 않게 하십니다.
죄를 깨닫게 되는 것은 전적으로 말씀과 성령의 역사를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죄용서의 사역은 성령의 사역입니다. 날마다 죄를 고백하고 용서를 구하여 믿음과 회개를 갱신해야 합니다. 죄 용서 받은 자는 다른 사람의 죄도 용서해주어야 합니다.
11)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새번역: 몸의 부활과)
인간이 부활하면 예수님처럼 시공간을 초월하는 영화로운 몸으로 부활합니다. 이 생명이 끝나는 즉시 나의 영혼은 그리스도에게 올려지고, 장차 육신도 그리스도 능력으로 일으킴을 받아 나의 영혼과 결합되어 그리스도의 영광스런 몸과 같이 됩니다. 부활은 성도의 가장 큰 소망이요 특권입니다.
12)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새번역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성도는 영화로움 몸으로 부활하여 하나님 나라에서 영원히 살게 됩니다. 속죄, 부활, 영생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값없이 주신 놀라운 은혜요 사랑입니다. 이 세가지 은혜는 모두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의 죽으심과 부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사람의 몸은 죽은 후 흙으로 돌아가 썩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영혼은 살아서 즉시 하나님께로 돌아갑니다. 신자는 부활할 때 영광 중에 육신은 일으킴을 받아 완전한 부활의 몸으로 변화되며 심판날에 공개적으로 인정받으며 죄없다함을 얻고 천국에서 영원토록 하나님을 온전히 즐거워함으로 완전한 복을 누리게 됩니다. 반면에 불신자는 몸은 그리스도의 능력에 의해 욕된 것으로 살아나서 심판받아 지옥형벌 받게 됩니다.
III. 결론
말씀을 정리하겠습니다.
사도신경을 믿으면 구원받습니다. 그러나 사도신경의 각 단어와 문장에 대한 이해가 성경적이어야 합니다. 사도신경은 우리가 믿어야 할 전부가 아니라 최소한일 뿐입니다. 사도신경을 믿으면 건전한 교회인데 사도신경을 사용하지 않아도 그 내용을 믿으면 건전한 교회라고 볼 수 있습니다. 침례교회는 사도신경 자체가 성경에 없다는 이유로 고백하지 않지만 사도신경 내용의 전체를 동의합니다. 저와 여러분은 사도신경을 성경적으로 잘 이해하고 날마다 고백함으로 우리 믿음을 굳건히 하여 영적전쟁에서 승리하고, 237 나라에 이 복음을 선포해야 할 사명을 감당하시기를 주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끝>
| 번호 | 제목 | 설교본문 | 설교일 | 설교자 |
|---|---|---|---|---|
| 101 | 사도신경 신앙고백 | 마18:18-20 | 2026-02-15 | 홍기칠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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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9 | 주기도 1 | 마6:9-13 | 2026-02-01 | 홍기칠 목사 |
| 98 | 모든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라 1 | 딤전2:1-4 | 2026-01-25 | 홍기칠 목사 |
| 97 | 매일 말씀을 묵상하라 1 | 히5:12-14 | 2026-01-18 | 홍기칠 목사 |
| 96 | 두려워하지 말라 1 | 사43:1-7 | 2026-01-11 | 홍기칠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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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3 | 바울의 1차 전도여행 | 행13:1-52 | 2025-12-21 | 홍기칠 목사 |
| 92 | 합심기도의 능력 | 행12: 1-25 | 2025-12-14 | 홍기칠 목사 |
| 91 | 베드로의 선교보고와 안디옥교회 | 행11:1-30 | 2025-12-07 | 홍기칠 목사 |
| 90 | 베드로의 사역 | 행9:32-10:48 | 2025-11-30 | 홍기칠 목사 |
| 89 | 사울의 회심 | 행9:1-31 | 2025-11-23 | 홍기칠 목사 |
| 88 | 빌립의 전도 | 행8: 1-40 | 2025-11-16 | 홍기칠 목사 |
| 87 | 스데반의 설교 | 행6:8-7:60 | 2025-11-09 | 홍기칠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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