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오전설교

모든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라
2026-01-25 19:16:07
홍기칠
조회수   37
설교본문 딤전2:1-4
설교자 홍기칠 목사
설교일 2026-01-25

20260125 주일오전설교(모든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라)

본문: 딤전 2:1-4

제목: 모든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라.

 

I. 서 론

교회가 해야 할 사명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말씀 전하는 것과 기도하는 것입니다.

디모데가 목회하던 에베소 지역에서는 거짓 교사들이 유대교적인 구원의 배타주의를 가르치고, 그 가르침을 고수하는 사람들만을 위해 기도하면서, 특히 세속 통치자와 모든 이방인을 위한 기도는 배제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거짓 가르침으로 인해 많은 신자들이 탈선하고 교회의 복음증거에 방해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오늘 본문은 사도바울이 에베소에서 목회하는 디모데에게 특히 기도에 대해 교훈하고 있습니다. 이 본문을 중심으로 모든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라는 제목으로 누구를 위하여 어떤 기도를 할 것인지, 그리고 그렇게 기도해야 할 이유가 무엇인지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II. 본 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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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로, 어떤 기도를 해야 하는지 기도의 유형을 살펴보겠습니다.

사도바울은 디모데전서 1에서 주로 거짓 교사들과 연관하여 교리적 문제를 다루었습니다. 그리고 2장부터는 교회의 실천적 행위에 대한 교훈을 주고 있는데, 1절에서 4절까지 먼저 기도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기도문제를 맨 먼저 다룬 것은 신앙생활에 있어서 은혜와 능력의 근원이신 하나님과 기도로 소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본문 2:1절에서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했던지 첫째로 권한다고 했습니다. 첫째로라는 말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는 말입니다. 그러면서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라고 권면했는데 이 네가지 기도유형을 살펴보겠습니다.

 

1) 간구

첫째 간구란 간청을 말합니다. 간구는 하나님의 뜻을 알았을 때 그 뜻을 붙잡고 간절히 구하는 기도입니다. 혹은 긴박한 상황에서 요구조건을 가지고 호소하고 부르짖는 기도입니다. 예를 들면, 구약에서 엘리야갈멜산에서 아합왕의 거짓 선지자 850명과 대결할 때 제물 위에 불이 떨어지기를 간절히 구했는데 그것이 간구입니다. 엘리야가 섬기는 하나님이 참 신인지 아합왕이 섬기는 신이 참 신인지 판가름 하기 위해 기도할 때, 제물 위에 불이 떨어지는 쪽이 참신이라는 증거가 됩니다. 그래서 엘리야는 하나님의 능력을 확신하면서 하나님이 참 신이신 증거를 보여달라고 간구한 것입니다.

 

간구하려면 하나님 뜻을 알기 위해 말씀을 깊이 묵상해야 합니다. 영국 고아의 아버지 죠지뮬러도 기도하기 전에 성경말씀을 묵상한 후, 그 말씀대로 이루어 주시기를 기도했기 때문에 5만번 기도응답을 받았습니다. R.A. 토레이 목사님은 말씀의 장작으로 삼아, 기도의 불을 지피라고 했습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이 말씀하신 언약을 잡고 간구하면 반드시 응답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도 하나님의 뜻을 확신했다면 그 뜻대로 이루어지도록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2) 기도

다음으로 기도란 넓은 의미로 하나님과 대화하며 기원하는 모든 것을 총칭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모를 때 그 뜻을 알기 위해 기도합니다. 출애굽기 33:10절에 모세는 하나님께 기도하는데 마치 친구와 정답게 이야기하는 것처럼 기도했습니다. 자기 모든 형편을 하나님 앞에 다 내어놓았다는 것입니다. 기도는 하나님과 대화하고 상담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시면서 보혜사 성령을 보내주시겠다고 했는데 보혜사란 바로 상담자, 돕는자를 의미합니다. 성령님이 성도들의 마음 속에 늘 계시기 때문에 성령님께 상담하고 대화하며 성령님의 인도를 받는 기도가 필요합니다. 바울사도는 로마서 8:26절에서 성령이 우리의 연약함을 도와 우리가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해 친히 간구하신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의 인도와 감화에 따라 성령 안에서 늘 기도해야 합니다.

 

3) 도고

도고란 다른 사람을 위한 중보기도를 말합니다. 사무엘이 백성을 위해 기도하다가 쉬는 죄를 범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아브라함이 조카 롯 가족이 사는 소돔 고모라를 위해 의인 열명만 있어도 멸망시키지 말아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모세가 십계명을 받으러 시내산에 올라간 사이에 이스라엘 백성이 금송아지를 만들어 섬기다가 하나님께서 진노하셔서 이스라엘을 멸하고 모세를 통해 새민족을 이루시겠다고 하시자, 차라리 자기 이름을 기록한 책에서 제거하시더라도 이스라엘 백성을 구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32:32). 바로 이런 기도가 도고, 즉 중보기도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교회 성도들과 불신자들과 심지어 핍박자를 위해서도 중보기도를 해야 할 사명이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도 모든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라고 한 것은 바로 이 중보기도를 말합니다. 우리가 지금 누구를 위하여 중보기도를 하고 있는지 살펴보면서 중보기도의 대상을 분명히 하고 기도해야 되겠습니다. 직접 전도하러 나가지 못하더라도 중보기도로 얼마든지 전도하고 선교할 수 있습니다.

 

4) 감사

마지막으로 감사는 과거, 현재, 미래에까지 베풀어 주셨고, 주실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며 드리는 기도입니다. 감사는 신앙생활에서 최우선이 되어야 하므로 우리가 기도할 때도 무엇보다 먼저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를 드리는 것이 마땅합니다. 예수 믿는 성도들이 감사해야 할 조건들은 너무나 많습니다. 무엇보다 먼저 나를 구원하여 하나님 자녀 삼아주신 구원의 은혜에 감사해야 합니다. 성령님이 늘 나와 동행하며 나를 인도해주심을 감사해야 합니다. 구원의 확신, 사죄의 확신, 기도응답의 확신, 인도의 확신, 승리의 확신을 주심을 감사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섭리하시며 햇볕과 물과 공기와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건강한 몸을 주신 것도 감사해야 합니다. 건강한 사람은 몸에 51억원이 넘는 재산을 가지고 다니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물론 하나님이 창조하신 사람의 몸은 금액으로 환산할 수 없을 만큼 가장 귀한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의 입에서 항상 감사기도가 떠나지 않아야 합니다. 그래서 데살로니가전서 5: 16-18절에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고 했습니다.

 

이러한 네 가지 기도유형은 어느 하나만 강조해서는 안되고 간구와 도고와 감사가 넓은 의미의 기도 속에 모두 포함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중요한 기도를 모든 사람을 위해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는 구원받을 수 없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2. 기도대상

그렇다면 누구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까?

1) 자신을 위한 기도

기도할 때 먼저 자신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자신이 먼저 은혜를 받고 기도의 능력이 있어야 다른 사람을 살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베드로전서 2:9절에 보면 성도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부르신 이유는 복음을 선포하기 위함이라고 했습니다. 이 엄청난 신분과 권세로 세계복음화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에베소서 6: 11-18절에 있는 말씀처럼 무엇보다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야 합니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라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 즉 사탄의 모든 조직을 상대해야 하므로 반드시 영적 무장을 해야 합니다.

 

영적 무장을 위해 구원의 투구를 쓰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진리로 허리띠를 띠고,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과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복음의 전투화를 신어야 합니다. 이렇게 완전무장을 한 후에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써야 합니다. 그러므로 정시기도, 집중기도, 무시기도, 호흡기도, 24시 기도를 지속해야 합니다.

그런데 나 자신을 위해 기도할 때 기도가 막히고 응답이 안되는 이유 중의 하나는 나의 죄 때문에 하나님과의 소통이 막혔기 때문입니다. 이사야 59:2절 말씀에 오직 너희의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라고 했습니다. 숨겨진 죄를 통회자복하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밖에는 소망이 없다는 것을 믿고, 주님 앞에 엎드려야 합니다. 기도하다가 성령께서 깨닫게 하시는 죄가 있다면 즉시 회개하고 삶에서 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2) 정치 지도자와 나라를 위한 기도

본문 2:2절에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이는 앞에서 말씀드린대로 사도 바울은 거짓 교사들이 자신들만을 위해 기도하는 잘못을 지적하면서 성도는 정치지도자와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들뿐 아니라 예수 믿지 않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한 것입니다. 로마서 13:1-7을 보면 국가와 정부의 권력은 하나님으로부터 나오고 통치자는 하나님으로부터 임명받은 일꾼이요 섬기는 자입니다. 통치자는 하나님으로 부터 국법에 따라 정의와 공의와 공정을 실현하고, 선을 장려하고 악을 제거할 책임을 위임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선한 양심을 유지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그들을 존중해야 합니다. 물론 정부권력이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는 정책을 시행하거나 부정부패를 일삼는다면 그것을 비판하고 개혁을 요구해야 하며, 베드로처럼 마땅히 사람보다 하나님께 복종해야 합니다(5:29). 하나님은 때와 환경에 따라 권력자를 세우기도 하시고 폐하기도 하십니다(2:21,37).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는 국가나 권력자들을 심판하셨음을 역사는 증언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도 정치 지도자인 대통령, 장관, 대법원장, 국회위원 등 나라의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지혜와 겸손과 판단력과 국민을 두려워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주시고, 당리당략이나 자신의 이익을 따르지 않고 정의, 공의, 공정으로 나라와 국민을 섬기게 해주시고, 하나님께서 우리나라를 다스리시고 지켜달라고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아울러 나라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정치적 분열, 사회적 아픔, 도덕적 타락, 경제적 소외 등 이 땅을 덮고 있는 흑암세력이 떠나가게 하시고, 잃어버린 영혼들과 버려진 심령들이 주께 돌아오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또한 북한 동포들과 지하교회 성도들이 속히 해방되도록 평화통일, 복음통일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통일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 세계를 향한 제사장 나라로써 세계복음화를 마음껏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지금도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이스라엘과 중동,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3) 교회 지도자와 선교를 위한 기도

또한 정치 지도자를 위한 기도뿐 아니라 교회 지도자를 위한 기도도 병행해야 합니다. 교회와 목회자는 주님이 세우셨습니다. 주님은 교회와 목회자를 앞장 세우셔서 세계복음화를 성취해 가십니다. 정부의 정책에 대해 한국교회의 통일된 입장을 전달하고, 반기독세력에 대응하고, 세계복음화를 효과적으로 성취하기 위해서는 각 교단이 연합된 하나의 대표기관이 필요한데 현재는 한기총, 한교총, 한교연, 한장총, 교회협 5개의 연합기관으로 분리되어 있어 효과적으로 대처를 하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그리고 세계복음화를 위한 선교정책도 교회 연합체를 통해 상호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합니다. 예컨대 탈북민, 북한선교와 지구촌의 고통받는 이들을 위한 공동대응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지구촌에서 박해받고 있는 기독교인들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오픈도어 선교회가 발표한 박해지도를 보면 박해받는 전 세계 기독교인이 2022년 현재 36천만이나 된다고 합니다. 북한은 202012월 채택된 반동사상 문화배격법을 앞세워 기독교인을 더욱 탄압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속히 그 박해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합심하여 중보기도를 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북한 지도자를 다스리셔서 북한이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고 남북이 평화통일, 복음 통일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4) 모든 사람을 위한 기도

본문2: 1에서 모든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라고 한 그 속에는 이방인을 위한 중보기도가 포함됩니다. 아직도 지구촌 80억 인구 중에서 개신교인이 10%정도인데 나머지 복음을 모르는 90%의 세계 열방민족들, 237 나라 세계복음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올해 우리교회 3가지 기도제목인 대학복음화, 세계복음화, 전인치유를 통한 하나님 형상회복을 놓고도 지속적으로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3. 기도해야 할 이유

그렇다면 이렇게 기도해야 할 이유가 무엇입니까? 본문 2: 2-7에서 세가지 이유를 밝히고 있습니다.

1) 경건한 신앙생활을 위하여

첫 번째, 본문 2: 2절에는 성도가 경건하고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기 위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다시말해서 모든 성도들이 거룩하고 정직한 태도로 내외적으로 자유롭고 평안한 신앙생활을 하면서 마음놓고 전도와 선교를 할 수 있는 나라가 되도록 정치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2) 모든 사람의 구원을 위하여

본문 2: 3-4에는 이러한 기도가 하나님 앞에 선하고 받으실 만한 것이요,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이 구원받기를 원하시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모든 사람을 위해 드리는 선하고 아름다운 기도는 하나님께서 기꺼이 받으시고 응답하십니다(요일5:14). 그리고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받으며 진리를 깨닫기를 원하신다고 했습니다(33:1). 본문 2:4에서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 원하신다는 말씀에서 모든 사람이란 성경 원문에서는 인류의 전체(전수)를 의미하지 않고 민족이나 계급을 차별하지 않는 다수를 의미합니다. 구원은 모든 사람을 위해 예비되었지만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자만이 구원받습니다. 구원받지 못하는 것은 그 사람의 불신앙과 진리에 대한 완고한 거부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은 반드시 구원받게 하시고, 자신의 소욕대로 행하도록 버려둔 자는 결국 구원받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누가 하나님의 택한 백성인지 우리는 모르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구원받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도 바울처럼 전도제자로 부름을 받았기 때문에 이 복음을 모든 사람에게 전하기 위해 먼저 기도해야 합니다.

 

III. 적용 및 실천

말씀을 정리하겠습니다.

우리는 기도를 하되 간구와 중보기도와 감사의 기도를 해야합니다. 그리고 먼저 자신을 위해 기도하고, 정치지도자와 나라를 위해, 교회 지도자와 선교를 위해, 그리고 모든 사람이 구원받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특히 우리교회 올해 기도제목인 대학복음화, 세계복음화, 전인치유를 통한 하나님 형상회복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그런데 모든 사람을 위해 기도하되 특별히 정치지도자를 위해 기도해야 할 이유는 성도들이 자유롭게 신앙생활하고 전도와 선교를 할 수 있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을 위해 기도해야 할 이유는 그들이 구원받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를 원하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이땅에 보내주시고 십자가에서 인류의 모든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대속제물이 되어주셨고, 바울이 이방인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은 이유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을 위해 기도하기 전에 세계복음화를 위한 영적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나 자신이 먼저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영적 무장을 하고 성령충만의 능력을 받기 위해 기도하고 하나님 자녀된 신분을 누리고, 그 권세를 사용하기 위해 기도해야합니다.

 

이스라엘 공동체가 무너지고 나라가 위기를 당한 절체절명의 상황에서도 지도자 모세 한 사람이 영적으로 각성하고 목숨걸고 기도하였을 때, 이스라엘 회복의 역사가 시작되었듯이 우리 모두가 하나님 나라와 그의 의가 이 땅에 이루어지도록 나라와 정치지도자, 교회지도자를 위해 기도하고, 핍박받는 기독교인들과 탈북민들, 아직 복음을 듣지 못한 237 나라, 5천 종족, 80억 모든 사람들이 구원받도록 모세처럼 간구하고 도고하며 감사하는 기도의 용사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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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한 2026-02-01 03:55:56
샬롬, 존경하는, 사랑하는 교회 가족 여러분께 이렇게 제 개인적인 사정을 전하게 되어 마음이 무겁습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끝까지 읽어주신다면 진심으로 감사드리겠습니다. 저는 4평남짓한 작은 원룸에서, 교회가는 것을 저보다 더 좋아하는 귀엽고 이쁘지만 너무나도 속 깊은 장한 어린 딸과 함께 살아가는 젊은 아빠입니다.. 눈에 넣어도 안아플 예쁜 딸과 함게 너무나도 행복할 것 같던 제 삶은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아직 나이는 어리지만 자신보다 남을 먼저 배려할 줄 알며 어른을 공경할줄 아는 너무나 대견한 딸을 지켜주고 싶어 매일 악착같이 버티며 살아왔습니다.. 저는 몇년전, 가정과 딸에 무관심했던 아내와의 가치관 차이로 결국 이혼을 택할 수밖에 없었고 결국 이혼을 하였습니다. 이혼을 최종적으로 하며 가정법원에서 돌아오던 날, 어린 딸을 품에 안고 집으로 오며 흘렸던 눈물이 벌써 3년 전의 일입니다.. 그 후로는 저는 소중하고 너무나도 예쁜 저의 딸이 엄마의 빈자리를 느끼지 않도록 온 힘을 다하며 살아왔습니다.. 저는 태어날 때부터 부모 없이 홀로 자라 가족의 의미를 몰랐습니다.. 그래서 가정을 꾸려 행복하게 사는 것이 제 인생의 가장 큰 꿈자 목표였습니다. 잠시나마 가정을 이루어 예쁜딸도 갖게 되고, 딸과 함께 그 꿈을 이루어 행복할 지 알았지만 가정에 관심이 없던 그여자와 이혼을하며 저는 꿈을 끝내 지켜내지 못했습니다.. 이혼 후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저의 예쁜 딸아이만큼은 저처럼 불행한 삶을 겪게 하지 않으려 하루 15시간 이상 일을 계속했습니다.. 공장을 다니며 퇴근하고는 배달알바를하고, 주말에는 아르바이트까지 몸이 부서져라 일하며 정말 너무나 힘이들고 괴로웠지만, 집에 돌아와 천사 같이 자고있는 아이 얼굴을 보며 다시 힘을 냈습니다.. 너무나 고되고 힘들 날들이였지만 저에겐 이루고 싶은 작은 소원이 있었기 때문에 이겨내며 살았습니다. 저의 소원은 곧 있으면 클 딸에게 자기 방이 있는 보금자리를 마련해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버티며 악착같이 살아가던 중, 얼마 전 비가 너무나도 많이 오던 날 배달을 나갔다가 큰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그날따라 점잖고 늦은밤에도 자기를 혼자두고 일을 나가도 이해해주던 딸이 천둥번개 소리가 너무 무섭다며 나가지 말라고 했지만, 조금이라도 더 벌어야할 생활비 때문에 결국 나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사고 후 의사는 많이왔던 비 덕분에 미끄러지며 충격이 많이 줄어 다행이라 했지만, 저는 차라리 눈을 뜨지 않았다면 하는 생각까지 스쳤습니다.. 왜냐하면 또다시 톱니 바퀴 같은 삶을, 너무나도 힘들고 외로운 시간들을, 다시 이 모든 고통을 감당해야 하기 때문이었습니다.. 회복하면서 아이와 보내는 시간이 늘어난 건 감사했지만, 몇 일전 잠시나마 행복했던 그 생활은 무너졌습니다.. 이혼하기 전 아내와 빚을 내 마련했던 작은 가게가 코로나와 겹치게 되며 많은손해를 보며 폐업을 하였고.. 그때 생겼던 빚들을 아직 해결을 못하여 계속 조금씩 연체되며 힘들게 갚아 나가고 있었지만, 엎친데 덮친 격으로 다치고 회복하는동안 결국 채무로 인해 통장이 압류되고, 생활비조차 꺼내 쓸 수 없게 된 것입니다. . 손에 쥔 돈은 5만 원도 되지 않아, 그걸 쪼개며 2주를 버텼습니다. 저는 거의 굶으며, 아이는 라면 한 봉지를 나눠 먹으며 지내야 했습니다.. 라면 한봉지를 3등분으로 나누어 조금씩 끓여주고 저는 딸이 먹고 남은 국물을 조금씩 먹곤 하였는데 이렇게 산다는게 너무나 비참하고 괴롭웠습니다.. 지금 상황은 도저히 견딜 수 없을만큼 힘이듭니다.. 딸을 대리고 깁스를 한채로 은행을 가보았지만 당장 압류된 돈을 찾을 수 없고 재판을 통해 회생신청을 하여야 한다고 하는데, 법무사를 통해 회생을 신청하려 해도 150만 원이 넘는 비용을 감당할 길이 없고, 설령 신청한다 해도 몇 달은 걸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태어날 적 부터 기관지가 안좋던 딸은, 엎친데 덮친격으로 며칠 전부터 심한 기침과 인후통으로 매일 아파하며 울며 잠을 자지 못하는 상황이지만, 당장 병원에 데려갈 돈조차 가지고 있지 않아 아빠로써 정말 마음이 찢어집니다... 그저 해줄수 있는거라곤 물을 끓여 조금씩 식혀서 통증을 가라 앉히며 괜찮아지기를 기도하며 기다리는 것밖에 할 수 없음에 가슴이 너무나도 아픕니다.. 이렇게 비참히, 아무것도 할수 없는 제 현실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기력한 제 자신이 과연 이 사회에 , 아버지로서 살 자격이 있는지 글을 적으면서도 눈물이 납니다.. 저는 정말 ..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모든것을 내려 놓고.. 저를 위해 만원한장도 쓰지않고 먹고 싶은것 놀고 싶은 것 아무것도 하지않으며 오로지 딸과 행복할 미래를 생각하며 돈이 되는일은 힘이 들고 피곤하여도 나가서 일을 하고 절약하며 작은 방이 딸린 작은 전세집이라도 얻기위하여 절약하며 살아왔지만 현실에 무지하고 언젠간 갚아야할 빚이라고만 생각하며 살아왔던 무지했던 제가 결국은 이렇게 힘든 상황을 맞게 된 것 같습니다.. 어디 말할 가족도, 친구도 없이 이렇게 마지막으로 누군가가 읽어 주기를 바라며 적는 이 현실이, 어느 천사 같은 분이 계셔서 읽어 주시기를 바라면서 글을 적어가고 있는 제가 과연 이 사회에 살아갈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너무나 염치 없지만, 그리고 너무나도 죄송하지만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지금의 위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조금만 도와주신다면, 평생 잊지 않고 반드시 은혜갚겠습니다.. 몸이 회복되고 압류가 풀리면 반드시 갚겠습니다. 그리고 그 전이라도 몸이 낫는다면 일을 다시 하여 꼭 은혜를 갚겠습니다.. 제 전부이자 삶의 이유인 딸을 걸고 하늘에 약속드립니다.. 원수는 물에 새기고, 은혜는 돌에 새기라.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하늘에 맹새합니다.. 며칠 뒤면 예쁜 딸의 생일입니다. 라면 대신, 그저 따뜻한 밥 한 끼와 미역국 한 그릇이라도 해주고 싶은 것이 제 마지막 소원입니다... 얼마전부터 치킨이 먹고싶다며 소원이라던 딸을 대리고 일부러 치킨가게가 없는곳 외진곳으로 걸으며 예쁜 딸에게 치킨가게가 없어 못사준다는 너무나 부모로써 부끄럽고 미안한 거짓말을 하며 돌아오는 길에 딸 몰래 서러워서 울었습니다.. 그날 딸과 돌아오는 길에 하늘에서 추적추적 내리는 비를 맞으며.. 옆에는 딸의 이쁜작은손이 제손을 꽉잡고있고, 모든걸 포기하고싶은 생각이 들었지만 그 작은 손길이 제 마음을 너무나 괴롭고 미안하게 합니다.. 아무것도 해줄수없는 이현실에 여리고 예쁜 딸을 과연 제가 키울 자격이 있는지조차 스스로 의문이 듭니다.. 너무나 힘이듭니다.. 살고 싶습니다. 이겨내고싶습니다.. 너무나 염치 없고 죄송하지만, 지금의 위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을 부디 .. 부탁드립니다.. 은혜를 주신다면 반드시 갚겠습니다.. 몸이 회복되고 일을 하며, 법적절차를 통해 통장 압류가 풀리게 된다면 꼭 보답하겠습니다. 통장이 풀리지않아도 몸이 조금만더 괜찮아지고 다리에 깁스만푼다면 저는 그랬던것처럼 일을 매일 해야합니다.. 꼭 갚겠습니다.. 제 딸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길, 그리고 그 곁에서 제가 함께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읽어주신 모든 분들의 평안과 건강을 진심으로 기도드리며, 부족한 아버지가 간절한 마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잊지않겠습니다 평생.. 원수는 물에 새기고 은혜는 바위에 새기라 하였습니다.. 평생 딸과 기억하며 은혜갚겠습니다. 너무나 힘이듭니다.. 어디말할곳도 의지할곳도 없는 저는 더이상 버틸수가없습니다.. 너무나. 외롭고. 힘이듭니다.. 더 이상 버텨낼 자신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부디 아픈 딸을 위해.. 매일 작은손으로 하늘에 저를 위해 기도해주는 딸을 위해 못난 아빠가 할수있는 마지막 발버둥이라고 이해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새마을 금고 900 ㅡ 32988 ㅡ 25985 (윤 동 환) 부디 이 마지막 기도가 ..하늘에.. 그리고 사랑하는 존경하는 가족분들께 닿기를 그리고 간절하게 부탁드립니다... 부디 이 간절한 마음을 외면하지 말아주십시오..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의 큰 은혜는 평생 딸과 함께 잊지않고 살아가며 마음 깊이 새기고 다시 갚아가겠습니다.. 창밖 세상 속 행복한 사람들, 어느 가족들이 행복하게 대화하며 걸어 가는 모습들은.. 마치 저와는 전혀 다른 세계처럼 느껴지고, 절망 속에서 글을 올리는 지금 이 순간조차 너무나도 참담합니다. 그동안 눌러온 고통이 매일 저를 짓누르고,이제는 제 마음까지 병들어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제가 이 세상에 필요 없는 사람이라는 생각까지 듭니다.. 하지만 제 곁에서 아빠 얼른 나아지게 해달라 매일 기도하는 어린 딸을 보며 또다시 버티고 있습니다. 차라리 제가 없다면 지금 사회복지는 어쩌면 제가 혼자 자랐을 때보다 훨씬 더 좋아졌을테니 제가 없는세상에서 혼자 살아가는 게 어쩌면 무능한 저와 함께 지내는 지금보다 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딸이 스스로 설 수 있을 때까지는 힘닿는 데까지 살아가고 싶습니다. 하늘에.. 그리고 가족분들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혹시라도 이글을 읽고 도움을 주시는 천사같은 분이 계신다면, 제 딸과 함께 평생 잊지 않고 은혜를 갚으며 살아가겠습니다.... 부디 부탁드립니다.. 새마을 금고 900 ㅡ 32988 ㅡ 25985 (윤 동 환) 길었던 한 해를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주님안에서 모두 함께 행복하시기를 하늘에 간절히 기도드리겠습니다... 부디 마지막 기도가 하늘에 그리고 가족분들께 닿기를 간절히 바라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부디 부탁드립니다.... 예쁜딸의 너무나 부족한 못난 아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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