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오후설교

애굽 속의 이스라엘
2025-08-26 09:34:15
홍기칠
조회수   23
설교본문 출1:1-22
설교자 홍기칠 목사
설교일 2025-08-24

주일오후설교 250824 애굽 속의 이스라엘

본문: 1:1-22

제목: 애굽 속의 이스라엘

 

I. 서론

지난 주 까지 창세기 강해설교를 마쳤습니다. 1:1절에 태초에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라는 말씀에서 시작하여 50:26절에 요셉이 백십세에 죽으매 그들이 그의 몸에 향재료를 넣고 애굽에서 입관하였더라라는 말씀으로 창세기는 마무리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시고 그 중에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아담과 하와를 지으셔서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고 복을 주시고 지으신 모든 만물을 다스리라는 사명을 주셨습니다. 인류의 대표자인 아담과 하와가 그 하나님의 말씀대로 잘 순종했다면 인간에게는 죽음이 없이 영생을 누리면서 하나님과 참된 교제 속에서 기쁨을 누렸을 것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따먹지 말라고 한 말씀에 불순종함으로써 모든 인류가 이 땅에서 고통 속에 살다가 영원한 멸망속으로 들어갈 수 밖는 운명하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인류를 구원할 계획을 세우시고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까지 그 하나님의 구원계획을 이루어 가셨습니다.

 

이제 출애굽기는 요셉의 후손들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언약하신대로 야곱 가족이 애굽에 내려올 때 친척을 합해 76명이었는데 그후 430년 동안 살면서 약 200만이라는 큰 민족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대로 이제 그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시켜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인도하실 계획을 실행하십니다. 때가 되어 모세를 지도자로 부르셔서 출애굽하는 내용이 바로 출애굽기입니다.

 

오늘 본문 1장은 요셉이 죽은 이후에 이스라엘 백성이 번성하자 요셉을 모르는 바로왕이 그들에게 강제노역을 시키고 산파에게 남자아이가 태어나면 다 죽이도록 명령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오늘부터 출애굽기의 내용을 차례로 살펴보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II. 본론

1. 출애굽기 개관

모세오경 중 두 번째 책으로 모세가 기록했습니다. 기록 목적은 첫째, 4대 족장들과 맺은 언약을 성취하시는 구원의 하나님과 그 구속사를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의 능력과 구원의 역사를 소개하기 위한 것입니다. 둘째, 하나님께서 시내산에서 율법을 제정하시고 성막을 건립케 하여 이스라엘을 신정국가로 건립하고 장차 영원한 하나님 나라가 지상에 도래함을 선포하기 위함입니다. 셋째, 구약의 십자가 사건인 유월절 사건을 통해 택한 백성을 구출해 내시는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사랑을 알리기 위함입니다. 마지막으로 영적 이스라엘인 신약의 모든 성도들이 이스라엘의 구속사역을 통해 하나님을 향한 신앙을 견고케 하기 위함입니다.

 

출애굽기의 중심사상은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구원역사입니다. 유월절 어린 양은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구속을 위해 죽임 당하신 하나님의 어린 양이심을, 그리고 성막 안에 있는 등잔대는 세상의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합니다.

 

2. 애굽으로 이주한 이스라엘 자손(1-7)

본문 1-7절까지는 애굽으로 이주한 이스라엘 자손들을 소개합니다. 1-5절까지 이스라엘의 열두 아들과 직계자손은 모두 70명이었다고 했습니다. 본문 6절에는 요셉과 그 형제들과 그 시대 사람들은 다 죽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본문7절에 이스라엘 자손들은 자식들을 많이 낳아 크게 불어나고 번성하고 매우 강해졌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 애굽땅에 이스라엘 자손들로 가득 차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거주하는 고센땅은 지금의 이집트 카이로의 북동쪽 50km 지점에 있는 삼각주 하류에 있는 곳으로 나일강의 농업용수 운하에서 멀었기 때문에 애굽사람들은 별로 관심이 없는 땅이었습니다. 그러나 목초지가 잘 형성되어 있어서 목축하기에 좋았습니다. 애굽사람들은 목축을 싫어했으므로 이스라엘 자손들이 살기에는 최적지였습니다. 또한 이곳은 이방인에 대해 배타심을 가진 애굽인들과 격리되었기 때문에 종교와 혈통을 지킬 수 있는 장소이기도 했습니다. 야곱의 가족 70명이 430년 동안 장정만 60만이고 여자, 아이, 노인까지 합하면 약 200만 정도로 인구가 불어났습니다. 이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뜻과 축복에 의한 것입니다. 이제 이스라엘은 애굽사람들에게 두려움과 경계의 대상이 된 것입니다.

 

13:16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내가 네 자손이 이 땅의 티끌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띠끌을 능히 셀수 있을진대 네 자손도 세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이 약속대로 아브라함의 후손들이 애굽에서 200만이나 될 만큼 크게 번성했습니다. 본문 7절에 이스라엘 자손은 생육하고 불어나 번성하고 매우 강하여 온 땅에 가득하게 되었더라고 했습니다. 번창만 해도 안되니까 매우 강하게 하셨다고 했습니다. 숫자만 많아서는 안되고 유능한 사람이 되어야 강하게 됩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뜻대로 일한다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우리의 직장, 일터에서 우리의 영향력을 넓혀주십니다. 그렇다고 가만히 앉아 있어서는 안됩니다. 가서 그리스도의 정신을 가지고 열심히 일해야 됩니다. 그럴 때에 번성하고 강하여 온 땅에 가득하게 하십니다.

 

2. 이스라엘 자손의 번성과 강제노역(8-14)

하나님의 특별하신 섭리와 축복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자손의 수가 엄청나게 불어나자 바로의 본격적인 박해가 시작됩니다. 그 원인은 세가지입니다.

첫째,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로운 왕이 일어났기 때문입니다(8).

여기의 새로운 왕은 요셉이 총리로 취임할 당시의 셈족 계통의 힉소스 왕조를 무너뜨리고 집권한 제18왕조의 아모시스와 두 번째 왕 아멘호텝1, 세 번째 왕 투트모스 1세 중 하나였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새로운 왕은 이전에 총리요셉이 애굽을 국가적 위기에서 건져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습니다. 더구나 요셉이나 이스라엘 자손은 학소스 왕조와 같은 이방인이었기 때문에 더욱 무시하고 경계했습니다.

 

둘째, 이스라엘 백성이 그들보다 수가 많고 힘이 강했기 때문입니다(9).

물론 인구수나 경제, 군사력 등 모든 면에서 애굽이 훨씬 많고 강했습니다. 그러나 인구증가, 종교, 단결심, 윤리적 면에서 그들보다 월등한 이스라엘에게 그들은 두려움과 위협을 느낀 것입니다.

 

셋째, 전쟁이 일어날 때 자기들을 배신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10).

애굽왕은 영토확장을 위해 변두리나 외국으로 자주 출정했기 때문에 자연히 영토 안의 군사력이 약화되었고 따라서 고센 땅에서 엄청나게 번성하고 있던 이스라엘이 위협적인 존재로 느껴진 것입니다. 그들이 외국의 적대세력과 연합하게 되거나 여러면에서 자기들에게 쓸모가 있었던 백성이 애굽을 배신하고 떠나간다면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새 애굽왕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더욱 혹독하게 일을 시켰습니다(10). 바로 왕은 감독관들을 세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진흙 이기는 일, 벽돌 굽는 일, 온갖 밭일을 시키며 바로를 위해 곡식을 저장하는 비돔과 라암셋 성을 건설하게 했습니다.

비돔고 라암셋은 고고학에서 그것이 역사적 사실임을 밝혀냈습니다. 성경에 있는 대로 벽돌을 쌓아 올렸는데 밑에 벽돌은 짚을 잘 잘라서 넣고 구운 것이 상당한 높이까지 있고 중간 쯤에는 곡초와 그루터기만 모아서 잘라 넣은 것으로 구운 벽돌층이 있고, 나중에는 그것도 안넣고 그냥 만들어서 성벽을 쌓았다는 것이 밝혀진 거입니다. 이것은 출5: 10-23절에 나와 있는 그대로입니다.

 

그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건축에 동원한 것은 혹독한 노동을 통해 민족의 동질성을 깨뜨리고 여호와 신앙을 버리고 애굽의 신과 바로를 숭배케 하며, 육체적 건강을 해쳐 수명단축과 수적증가를 감소시켜 영원히 노예로 삼기 위함이었습니다.

애굽인들이 이스라엘 백성을 무자비하게 다루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수가 더욱 많아지게 하셨고 그럴 때 마다 애굽인들은 의도적으로 더 심한 노역을 시키는 악순환이 반복되었습니다. 애굽인들이 생각해 낸 지혜는 하나님 앞에서는 한낱 어리석은 휴지조각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애굽사람들은 요셉을 통해 받은 것을 생각하지 않고 받기만 원했습니다, 이 이스라엘 사람들은 종으로 일을 시키면 노동력을 공짜로 얻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한 것입니다. 이것이 세상의 지혜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지혜는 6:38절에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고 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11:1절에도 너는 네 떡을 물위에 던져라 여러날 후에 도로 찾으리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구제하되 댓가를 바라지 말고 물위에 던지는 것처럼 많이 베풀면 세월이 지난 후에 내가 알지 못하는 그때에 내가 던진 것 보다 더 많이 돌아오게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주는 것은 내버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창고에 저축하는 것입니다. 19:17절에는 가난한 자를 돕는 것은 하나님께 꾸어주는 것이라 했습니다. 하나님의 지혜는 세상 지혜와는완전히 다른 것입니다.

 

4. 바로왕의 영아살해 정책과 하나님의 지혜(15-22)

이스라엘 민족의 수적 증가를 막기 위해 심한 노동을 시켰지만 오히려 계속 번창하자 이제는 두 번째로 근본적인 히브리인 말살정책을 쓰기로 했습니다. 16절에 보면 아기가 아들이면 죽이고 딸이면 살려두라고 했습니다. 남자는 전쟁이나 모든 면에서 큰 위협이 되기 때문이었습니다. 자신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어린아이들을 죽이라는 것은 비윤리적이고 타락한 인간의 본성을 나타냅니다. 아기 낳는 것을 도와주는 산파들에게 남자 아이가 태어나면 죽이라고 했지만 산파들은 하나님을 경외했기 때문에 남자아이들을 살려주었습니다. 본문 17절에 그러나 산파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애굽 왕의 명령을 어기고 남자 아기들을 살린지라고 했습니다. 산파들은 하나님의 능력을 알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왕의 말을 듣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랐습니다. 범죄하도록 명령하는 것은 누구의 명령이라도 순종하지 않는 것이 당연합니다.

 

4:19절에 보면 베드로가 예수님이 부활하신 사실을 직접 보았기 때문에 공회 앞에서 담대하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러자 유대 지도자들이 그들을 불러 경고하며 예수의 이름을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고 하니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이르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고 하면서 계속 복음을 전했습니다. 이 얼마나 담대합니까? 우리는 하나님 말씀 안에 있는 것만 순종해야 합니다. 그 때에 오히려 참다운 승리를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산파들이 왕의 명령을 어기고 남자아이들을 살려 준 것입니다.

 

 

본문 18절에 애굽왕이 산파를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이같이 남자 아기들을 살렸느냐고 추궁하자 19절에 산파라 바로에게 대답하되 히브리 여인은 애굽 여인과 같지 아니하고 건장하여 산파가 그들에게 이르기 전에 해산하였나이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이 대답은 그냥 꾸며낸 이야기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체력이 강한 히브리 여인들이 산파가 도착하기도 전에 출산했을 수도 있습니다. 애굽왕의 명령은 아기를 낳을 때 몰래 죽이라고 한 것인데 일단 태어난 아기를 산모앞에서 죽인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었을 것입니다. 또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산파가 도착하기 전에 얼마든지 무사히 아이를 낳을 수 있게 해주셨을 수도 있습니다. 히브리 산파 십브라와 부아라는 이름을 보면 산파들 중에 우두머리였거나 메시지 전달자 였을 것입니다. 본문 20절에 하나님이 그 산파들에게 은혜를 베푸셨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본문 21절에 그 산파들은 하나님을 경외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집안을 흥왕하게 하신지라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산파들이 지혜롭게 이스라엘 산모들이 남자아이를 낳을 때 죽이지 않고 살려주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이들의 집안에 큰 복을 주신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말씀에 순종하는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이 해결의 길을 여신다는 것입니다. 남자 아기는 모두 죽이라고 했으니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완전히 절망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길이 닫혔을 때 하나님은 다른 길을 여시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사방의 길이 다 막혔다 해도 하나님이 계신 위로는 항상 열려있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머리 위에 푸른 하늘이 있는 것을 모르고 자기 주머니에 있는 돈만 세다가는 돌파구가 없어 좌절하게 되는 것입니다. 문제가 있을 때 우리 성도는 항상 머리 위로 하나님이 계시는 하나님 보좌를 바라보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지금도 예수님은 하나님 우편 보좌에서 우리를 위해 기도하고 계시고, 성령 하나님께서도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대신하여 기도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믿으시고 모든 문제를 주님 앞으로 가져 나가 구하시기 바랍니다. 4:6,7절 말씀에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고 했습니다. 구하면 반드시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본문 22절에 산파들을 통해 히브리 남자 아이들을 죽이려던 계획이 실패로 돌아가자 바로왕은 무조건 모든 남자 아이들을 나일강에 버리도록 명령했습니다. 나일강은 악어들이 많았기 때문에 강에 던져진 아이는 바로 악어의 밥이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아마도 여자아이는 살려두라고 한 것은 애굽 남자와 결혼해서 쉽게 동화시키고 가사노동이나 후손을 출산케 하는데 쓸모가 있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와같이 이스라엘 백성이 고통받고 있을 때 드디어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구출해 줄 한 아기를 준비하셨습니다. 그 아기가 모세입니다.

III. 적용 및 실천

말씀을 정리하겠습니다.

오늘부터 출애굽기 강해를 시작했습니다. 출애굽기는 하나님께서 고통 속에 있던 이스라엘 백성을 어떻게 건져내셔서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인도하시는지 그 여정이 흥미진진한 드라마처럼 펼쳐집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보고도 계속해서 하나님을 배반하다가 징계를 당하지만 다시 일으켜 세우시고 끝까지 가나안으로 인도하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의 인도함을 보게 될 것입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서 우리는 요셉을 모르는 바로왕이 이스라엘 백성을 압제하고 심지어 산모가 출산하는 남자아이를 모두 죽이거나 나일강에 던지라는 감당할 수 없는 시험을 당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 가운데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산파들을 통해 그들을 살려내시는 놀라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보았습니니다. 우리 성도들은 세상 지혜보다 하나님의 지혜로 살아가야 참된 해결책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지혜는 말씀 속에 이미 다 나와 있습니다. 험한 세상살이지만 말씀의 언약을 잡고 담대히 순종하며 나갈 때 순간순간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 모두 오직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의 지혜를 받아 세상 속에서 하나님 주신 복음증거의 사명을 끝까지 감당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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