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오후설교
| 설교본문 | 출25:10-31:11 |
|---|---|
| 설교자 | 홍기칠 목사 |
| 설교일 | 2026-03-15 |
20260315 주일오후설교 (성막 기구들의 영적 의미)
본문: 출25:10-31:11
제목: 성막 기구들의 영적 의미
I. 서론
오늘 본문은 성막과 성막 안에 구비해야 할 기구들에 대한 내용입니다. 성막과 그 안에 있는 기구들을 어떻게 만들것인지 직접 명령하신 부분입니다. 이 기구들은 단순히 종교적 장식이 아니라 예배와 구속,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는 영적 상징으로 이해되어 왔습니다. 본문을 통하여 각종 기구들의 영적 의미를 살펴보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II. 본론
1. 증거궤(25:10-22)
증거궤는 언약궤, 법궤, 하나님의 궤 등으로 불려졌는데 그 안에 하나님의 율법인 십계명 돌비 두 개가 보관되어 있습니다. 나중에는 만나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도 넣었습니다. 언약궤는 순금으로 안팎을 입히고 금테를 둘렀습니다. 증거궤는 하나님의 보좌로서 하나님께서 그 위에 임재하시는 자리입니다. 그 영적 의미는 하나님의 언약과 통치의 중심임을 나타내고 하나님 임재의 상징이요 그리스도의 왕권과 하나님 말씀의 완전함을 예표합니다. 십계명 돌판은 하나님의 공의를 나타내고, 만나는 참 양식이 되는 그리스도를 상징하며 아론의 싹 난 지팡이는 그리스도의 부활과 영원한 능력을 상징합니다.
2. 속죄소와 그룹(25:17-22)
시은좌라고도 하는데 증거궤 위에 속죄 덮개로서 순금으로 만들었습니다. 대속죄일에 그 위에 피를 뿌립니다. 언약궤와 속죄 덮개는 하나님의 임재에 대한 눈에 보이는 형상으로 속죄의 은총과 하나님과의 교제를 상징합니다. 특히 속죄 덮개는 마땅히 저주와 심판을 받아야 할 인간의 죄악을 어린 양 그리스도의 피로 덮어주신 구속의 은총에 대한 예표입니다. 속죄소는 그리스도의 속죄사역을 예표하며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화해와 자비의 보좌로 사랑과 자비를 나타냅니다. 하나님은 공의와 사랑을 함께 지니고 계십니다.
속죄 덮개 위에 그룹 2개는 순금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룹들은 하나님의 보좌를 둘러싸고 있는 영적 존재이며 하나님의 거룩함과 영광을 수호하는 존재로서 천사 중에 최상에 속하는 존재들입니다. 사람과 짐승의 혼합된 형태에다 날개가 달려있는데 서로 마주 보고 서서 속죄소를 바라보며 덮는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하나님 임재의 엄위함과 영광과 거룩을 나타내고 증거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 두 그룹들 사이에서 하나님과 모세가 만나는데 이것은 하나님과 사람의 중보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합니다.
3. 진설병 떡상(25: 23-30)
이 진설병 떡상은 12개의 빵을 6개씩 두 줄로 놓아두고 안식일 마다 바꿔주어야 합니다. 12지파를 나타내는 12개의 빵이 놓여진 이 상은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먹이시는 공급자로서 그들과의 교제를 나타냄과 동시에 생명의 떡이신 예수 그리스도 자신을 온전히 하나님께 드리는 것을 상징합니다.
4. 등잔대(25:31-40)
성소를 밝히는 등불이나 초를 올려놓는 대를 말하며 성막기구들 중 가장 화려합니다. 지성소는 불을 켜지 않아 늘 어두웠지만 성소는 등잔대로 불을 늘 밝혔습니다. 수직으로 된 줄기마다 위로 뻗은 세가지가 있고 각 가지에는 살구꽃 모양의 잔과 등잔대 줄기에는 잔 네 개가 있었습니다. 등잔대 줄기와 6개의 가지의 꼭대기에는 등잔이 달려있는데 일곱 등잔은 성막에서 불을 밝히는 역할을 했습니다. 등불은 항상 켜져 있어야 하고 그 불도 아침, 저녁에 제사장들에 의해 보살펴졌습니다. 여기의 일곱등불은 성령을 상징합니다. 여기의 빛은 제사장의 직무수행을 위해 빛을 비춘 것처럼 세상의 참 빛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을 비춰주신다는 것과 빛의 자녀된 성도들이 언제나 변함없이 계속 빛을 비추어야 한다는 것을 상징합니다.
등잔불을 끄는 집게는 타버린 심지를 자르는데 사용된 가위를 의미하며 불똥을 담는 그릇은 일종의 재떨이로 어느 정도 모아지면 밖에 버렸습니다. 이것은 성도들이 깨끗하고 변함없이 하나님을 섬기고 행동해야 할 것을 교훈하고 있습니다.
5. 성막
성막 혹은 회막은 하나님의 백성이 집단으로 예배드리기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 자신이 그 백성과 만나는 장소로 정한 곳입니다.
1) 성막 위를 덮는 천막(26:1-14)
성막 위는 더운 모래바람이나 이슬, 비 등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4겹의 천막으로 덮여지는데 3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 성소 제일 안쪽을 덮는 천막인데 4종류의 실로 하나님을 호위하고 찬양하는 그룹들을 수놓아야 합니다. 이 천막은 성막 안에서 볼 수 있기 때문에 가장 좋은 천위에 가장 아름답게 수놓아야 합니다. 4종류의 실은 인성과 신성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 참 하나님이시며 참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모습을 예표합니다.
둘째, 그 위에 덮은 염소 털 천막은 기후에 영향을 받지 않고 비바람도 잘 막아주는 흰 염소털로 짰으며 이 천막으로 성막 안의 첫 번째 천막이 가려지고 값진 기구들이 보이지 않게 해줍니다. 이것은 하얀 염소털과 같이 순결한 인격을 가지고 사신 그리스도께서 대속의 제물이 되신 거룩한 희생을 예표합니다.
셋째, 가장 외부에 덮는 수양과 해달의 가죽 천막입니다. 맨 나중에 덮는 해달의 가죽은 붉은 빛을 띤 회색으로 모양도 아름답고 추위와 더위를 막는데 가장 효과적입니다.
붉게 물들인 수양가죽 천막은 피 흘려 인류의 죄를 대속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붉은 빛을 띤 회색의 해달가죽 천막은 온갖 고난과 역경 가운데서도 견고하게 하나님의 뜻을 전하고 진리를 선포하신 예수님의 역동적인 삶을 상징합니다.
2) 성막의 뼈대(26: 15-30)
여기에 나오는 널빤지들은 성막의 뼈대를 이루고 비바람에 성막이 흔들리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 널빤지는 모두 48개로 은 받침 위에 이 널빤지들이 세워지고 그 위에 4겹의 덮개가 씌워짐으로써 성막의 전체 윤곽이 드러나게 됩니다. 널빤지에 다시 15개의 띠를 붙여 흔들리지 않게 고정시켰으며 그 띠들은 금고리에 꿰어져 수평으로 설치되었습니다.
여기에 성막 전체를 견고하게 보존시키는 널빤지는 신앙공동체를 굳게 하는 것은 하나 되게 하시는 하나님의 거룩한 역사에 의해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은으로 된 밑받침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세상의 고난과 시험의 풍파에 흔들리지 않으려면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위에 굳건히 서야 한다는 것을 교훈해주고 있습니다.
3)성막 안에 드리워진 휘장(26:31-37)
이 휘장들은 성막 안의 기둥들에 걸려 있었는데 하나님의 영광의 거룩성을 보존하기 위해 인간들이 그릇된 호기심과 불신앙으로 접근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성소와 지성소를 나누는 휘장은 찬란한 색실과 베로 만들되 그 위에 그룹들을 정교하게 수놓아 만들어야 했습니다. 안쪽 지성소에는 언약궤와 속죄 덮개를 놓았고 바깥쪽 성소에는 상과 등잔대와 분향단을 놓았습니다. 그리고 성막의 출입구를 가리는 휘장은 안쪽 휘장과 재료는 같지만 그룹을 수놓지는 않았습니다. 지성소와 성소 사이를 가린 휘장 안으로는 일년에 한번 속죄일에 대제사장이 희생제물을 잡고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희생제물로 죽으심으로 완전한 속죄가 이루어졌을 때 이 휘장은 둘로 찢어졌습니다. 따라서 속죄함 받은 성도는 직접 제사장이 되어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 앞으로 담대히 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6. 번제단(27:1-8)
성막 뜰에 설치된 희생제물을 불에 태우는 곳이므로 번제단은 놋으로 감쌌기 때문에 놋제단으로 불립니다. 이 단은 이동식이므로 토단이나 돌단 위에 올려놓았습니다. 정사각형으로 네 모퉁이에는 짐승의 뿔처럼 생긴 놋으로 입힌 뿔이 있는데 속죄일에는 속죄 능력의 상징으로 피를 그 뿔에 발랐습니다. 재를 담는 통을 비롯하여 모든 기물들은 놋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물모양의 석쇠는 제단 사면 가장자리에 있고 희생제물의 고기를 구웠고 제단을 옮기는 장대는 제단 가장자리에 네 고리에 꿰어 제단을 옮깁니다. 성막 뜰 안에 있는 성막과 번제단과 모든 기물들을 보호하기 위한 울타리는 성막 중심으로 사방에 처졌으며 동쪽으로 출입문이 있습니다.
이 번제단은 희생제물을 잡아 불에 태워 속죄와 감사의 예물을 드리는 장소로서 하나님과 인간을 연결하는 곳입니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희생을 상징합니다. 성막 뜰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문이 하나뿐인 것은 죄인이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 양의 문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뿐이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27“9-19).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제단의 제물이 아니라 영원한 희생제물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입니다.
7. 등불관리(27:20-21)
순금으로 만들어진 성막 안의 일곱 등불의 등잔대는 감람유 즉, 올리브유를 공급해야 했습니다. 이 등불은 저녁부터 아침까지 켜두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어둔 죄악 세상을 밝히러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과 밤에도 언제나 쉬지 않고 지켜주시는 하나님의 보살핌을 예표하고 있으며 또한 성도들이 하나님의 자녀답게 빛의 사명을 감당해야 할 것을 교훈하고 있습니다. 성도들은 항상 빛을 비추기 위해 성령의 기름을 준비해야 합니다.
8. 분향단(30:1-10)
분향단은 조각목에 순금을 입혀 직육면체로 만들었고 네 귀퉁이에는 번제단 처럼 뿔이 있었습니다. 분향단은 지성소 입구의 휘장 앞 즉 떡상과 등잔대 중간 전면에 있었는데 이것을 속죄일에 대제사장이 향단에서 향을 가지고 지성소로 가지고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조각목은 그리스도의 인성, 뿔은 그리스도의 능력과 구원, 순금은 그리스도의 신성과 영광, 금테는 그리스도의 아름다움, 장대는 그리스도와 동행, 향은 그리스도의 중보기도를 상징합니다. 분향단은 기도를 상징하는데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 앞에서 성도들을 위해 중보기도를 드리시며 성도는 성령의 빛 아래 말씀 묵상을 하면서 하나님께 기도드립니다. 특히 아론이 분향단에서 향불이 꺼지지 않도록 한 것은 기도가 계속되어야 함을 나타내며 분향단에 향의 모양이나 향피우는 방법과 시간이 정해져 있는 것은 자신의 생각이나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지시하신 방법으로 하나님께로 나아가야 함을 나타냅니다.
9. 놋 물두멍(30:17-21)
물대야는 놋으로 만든 큰 세수대야로서 회막과 번제단 중간에 설치하여 제사를 집례하는 제사장들이 손발을 씻게 하는 용도로 사용되었습니다. 만일 제사장이 손발을 씻는 절차를 무시하고 제사를 드리러 들어가게 되면 반드시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놋물두멍은 하나님 앞에 나아가기 위한 거룩함,정결함과 성결함을 예표합니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제사장 된 우리 성도들은 성결한 삶을 위해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날마나 손발에 붙은 죄악을 씻어내야 합니다. 번제단이 속죄제를 통한 즉각적인 구원을 나타낸다면 물대야는 점진적이고 계속적인 성화를 말합니다.
10. 거룩한 향유(30:22-33)
향유는 여러 가지 향품과 올리브유를 섞어서 만든 값비싼 기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향기나는 이 향유를 거룩히 구별하였으며 모든 기구와 대제사장, 제사장들에게게 발라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게 성별하는데 사용했습니다. 이 향유는 제사장과 성소기구들에만 사용하도록 했습니다. 여기서 향유는 그의 백성들을 하나님 사역을 위해 세상으로부터 성별시키는 성령의 사역과 구별됨을 예표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성도는 오직 하나님께만 온전히 헌신하고 그의 영광을 위해 죽도록 충성해야 합니다.
11. 거룩한 향(30: 34-38)
거룩한 향도 하나님께서 지시한대로 만들어야 하며 그렇게 하지 않는 향은 분향단에서 태워질 수 없었습니다. 여호와께 향기를 피워 올리는 일 외에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영적으로 보면 향은 성도의 순결한 예배와 기도로, 소금 넣는 것은 변치 않고 깨끗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것, 다른 향을 사용하지 않는 것은 육체의 정욕을 따라 기도하지 않는 것을 상징합니다.
12. 성막을 지을 책임자 브살렐과 오홀리압의 지명(31:1-11)
하나님께서는 성막건축에 관해 총괄적으로 계시하시고 건축을 직접 담당할 자를 모세를 통해 지명하게 하셨습니다. 브살렐은 모세의 팔을 들어주었던 훌의 손자였습니다. 성령으로 매임을 받고 충만함을 입게 될 때 하나님께서는 친히 행할 바를 가르쳐주시고 모든 일을 지혜롭게 잘 감당할 수 있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사역자들에게 필요한 4가지 재능인 창조와 발명 능력인 지혜와 사물을 정확히 판단하는 명철, 실습과 경험을 통해 재료에 대해 잘 아는 지식, 그리고 능력을 발휘하여 아름답고 쓸모있는 것을 만드는 기술인 재주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단 지파의 오홀리압은 감독자 브사렐을 돕도록 임명했습니다. 브사렐은 금은 세공과 목공일을 하고 오홀리압은 조각과 수와 직조를 담당했습니다. 아론은 레위지파, 브살렐은 유다지파, 오홀리압은 단 지파에 속해 있었는데 서로 다른 지파출신들이 한가지 목적을 위해 서로 협력했다는 사실도 본받을 만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재능있는 사람들을 더해주셔서 그가 명령하신 모든 것을 잘 만들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출31: 11절을 보면 이렇게 모든 것들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대로 만들어졌다고 했습니다. 성막을 만드는 일은 철저히 하나님의 명령과 지시에 따라 해야 한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막은 그것을 설계하신 하나님, 그것을 전달한 모세, 그것을 만든 기술자들이 함께 만든 종합건축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III. 적용 및 실천
말씀을 정리하겠습니다.
성막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40년을 지내면서 하나님께서 그들과 함께 하시겠다는 말씀을 그 백성들이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신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입니다. 인간은 눈에 보이지 않는 영이신 하나님을 쉽게 잊어버리고 보이는 우상을 따라 행하기 쉬운 연약한 존재들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이스라엘 백성들 위에 임재하시면서 특히 성막의 지성소에 좌정하고 계신다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성막의 모든 기구들과 만드는 양식을 직접 모세에게 보여주시고 그대로 짓도록 하셨습니다.
이 성막의 모든 기구들을 통해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교훈은 하나님은 거룩하시고 우리 인간은 반드시 속죄가 필요하며 하나님은 인간과 함께 거하시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결국 성막의 모든 부분들이 결국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모형으로서 십자가에서 희생제물로 하나님께 드려져 우리 죄를 대속하신 중보자로서 하나님의 구원계획을 성취하실 사건을 미리 보여주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실 때 성전의 지성소와 성소 사이의 휘장이 위에서 아래로 찢어졌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하나님의 자녀인 성도는 누구나 하나님 앞에 담대히 나가서 기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 모두 날마다 코람데오 즉 하나님 앞에 서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임재와 성령의 동행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와 사랑을 감사하면서 말씀묵상과 기도로 성령충만 받아서 우리에게 주신 복음증거의 사명을 잘 감당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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