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오전설교

뒤로 물러서지 않는 믿음
2026-08-02 20:50:28
홍기칠
조회수   6
설교본문 히10:1-39
설교자 홍기칠 목사
설교일 2026-08-02

20260802 주일오전설교 (뒤로 물러서지 않는 믿음)

제목: 뒤로 물러서지 않는 믿음

본문: 10:1-39

요절: 10: 35-39

 

I. 서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신약성경 전체 중에서 구약의 제사 제도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속 사건을 가장 명확하고 깊이 있게 대조하며 보여주는 히브리서 10장 전체를 본문으로 함께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히브리서가 기록될 당시, 초대교회 성도들은 안팎으로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었습니다. 밖으로는 로마 제국의 잔혹한 탄압과 박해가 가해졌고, 안으로는 유대교의 집요한 유혹과 협박이 계속되었습니다. "너희가 믿는 예수가 정말 구원자라면 왜 너희는 여전히 고난을 받는가? 차라리 안락하고 오랜 전통이 있는 성전과 구약의 율법 제사로 돌아오라"는 유혹이 그들의 신앙을 흔들었습니다. 계속되는 시련 속에 일부 성도들은 모이기를 게을리하기 시작했고, 신앙의 회의와 영적 마비 상태에 빠져들었습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현실도 이와 다르지 않습니다. 유교적 문화와 물질주의, 세상의 고난과 신앙에 대한 회의감이 우리를 압박할 때가 있습니다. "내가 과연 제대로 믿고 있는가?", "신앙생활을 계속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라는 영적인 좌절과 의심이 찾아올 때가 있습니다. 오늘 본문인 히브리서 10장은 바로 이러한 영적 위기에 처한 성도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강력한 해답이자 뜨거운 격려의 말씀입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교리적 진리를 설명한 뒤 곧바로 실천적인 삶의 권면으로 이어갑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완전한 희생제물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다시 깊이 바라보고, 그분이 열어주신 새롭고 산 길을 따라 담대히 나아가는 거룩한 결단이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II. 본론

1. 단번에 이루신 예수 그리스도의 완전한 속죄를 의지하십시오 (118)

본문 1-4절은 구약의 옛 제사는 해마다 반복되어 불완전한 것이고 장차 오는 그리스도의 제사의 그림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본문 1절은 "율법은 장차 올 좋은 일의 그림자일 뿐이요 참 형상이 아니니"라고 선언합니다. 구약의 제사 제도는 실체가 아니라 그림자에 불과했다는 것입니다. 해마다 반복해서 드리는 수천, 수만 마리의 황소와 염소의 피는 인간의 죄를 근본적으로 사하거나 양심을 완전히 정결하게 하지 못했습니다. 짐승의 피는 죄를 잠시 덮어두고 기억하게 할 뿐이었습니다.율법을 따라 제사를 드리는 일로는 해마다 죄에 대한 생각을 일으키고 죄를 더욱 죄되게 할 뿐이며 죄를 깨끗게 할 효능이 없습니다.

 

그래서 본문 5-10절에서는 시40:6-8절을 인용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제사가 하나님의 뜻을 이룬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희생제물이나 예물이 아니라 사랑으로 자기를 희생하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그리스도께서 육신을 입고 이 세상에 오셔서 율법에 의한 제사로는 할 수 없는 일을 하셨습니다. , 그리스도께서는 근본 하나님의 아들이면서도 인간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순종하여 자신을 낮추어 성육신 하시고, 십자가에서 자기 몸을 희생제물로 하나님께 드리는 온전한 순종과 희생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여신 것입니다. 시편 40:8 예언대로 예수님은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라고 말씀하시며, 구약의 불완전한 제사 제도를 폐하시고 완전한 새 언약을 세우셨습니다.

 

본문 11-14절에는 지상의 제사장들과 새언약의 대제사장이신 그리스도를 대조하고 있습니다. 구약의 레위 제사장들은 매일 서서 자주 같은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것은 기 직무가 결코 완성될 수 없음을 나타냅니다. 그리고 똑 같은 희생제물을 되풀이 해서 바쳐야 했지만 인간의 근본적인 문제인 죄를 완전히 없애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영원한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은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 우편에 앉으셔서 모든 원수들이 발아래 완전히 굴복할 때까지 모든 성도들에 대해 중보사역을 행하시면서 마지막 재림의 날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앉으셨다"는 것은 주님의 구속 사역이 완벽하게 완료되었다는 승리의 선언입니다. 14절은 "그가 거룩하게 함을 받은 자들을 한 번의 제물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느니라"고 말씀합니다. 이제 우리는 죄를 사하기 위해 다시 동물 제사를 드릴 필요가 없으며, 영원히 완벽한 구원의 은혜 안에 거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실을 성령께서도 우리에게 증언해주십니다. 성령께서 우리 마음에 오셔서 날마다 성화되게 하시고 그리스도 재림때에 완전한 영화의 단계로 들어가 영원한 천국에서 영생복락을 누리게 하십니다.

 

본문 16-17절에는 렘31:33-34절을 인용하여 옛 언약과는 다른 새언약의 특징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법을 성도들의 마음과 생각에 새겨두고 그들의 죄와 불법을 다시 기억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완전하고도 영원한 효력을 지닌 십자기의 속죄사역으로 말미암아 죄와 불의는 용서되었고 불완전한 효력을 지닌 구약의 속죄제사는 폐기되었습니다. 따라서 죄 때문에 바치는 임시적, 형식적 제물은 더 이상 필요가 없게 된 것입니다. 이것은 유대교인들에게는 충격적인 선언이지만 성도들에게는 축복의 복음이 되었습니다.

 

영국 대영도서관에는 1215년 제정된 대헌장(Magna Carta) 원본이 보존되어 있습니다. 박물관 기념품점에는 원본의 모양과 문양을 그대로 본뜬 수많은 기념용 복사본 정밀 인쇄물들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 복사본들은 모양이 아무리 화려하고 정교해 보여도 국가의 법적 효력이나 역사적 가치를 가지지 못합니다. 오직 국왕의 실제 인장이 찍힌 원본만이 법적 권위와 실질적인 효력을 발생시킵니다.

 

구약의 제사와 율법은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훌륭한 복사본이자 그림자였습니다. 그러나 그것 자체로는 인간을 완전한 자유와 죄 사함으로 이끌 수 없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와 그분의 몸은 구원의 완전한 실체이자 원본입니다. 오늘 우리는 그림자나 불완전한 율법적 행위를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에서 모든 구속을 완성하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단번의 완벽한 공로만을 의지해야 합니다.

 

2. 새롭고 산 길로 담대히 하나님께 나아가 믿음의 공동체를 세우십시오 (1925)

19-25절까지 히브리서 기자는 교리적 선언을 바탕으로 한 성도들의 새로운 삶의 행동을 촉구합니다. 19절에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라고 했습니다. 구약시대에는 대제사장만이 1년에 단 한 번, 두려움과 떨림으로 피를 가지고 지성소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숨을 거두실 때 성소의 휘장이 위에서 아래로 찢어졌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육체라는 휘장이 찢어짐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하나님 보좌 앞으로 나아갈 "새롭고 산 길"이 열렸다는 증거입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집을 다스리는 위대한 대제사장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므로 모든 사람의 믿음을 향해 그 집의 문을 열어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성도들은 이미 그리스도의 피가 우리 마음에 뿌려져 악한 양심이 깨끗해졌고 우리의 몸은 성령의 맑은 물로 씻겨졌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 나아가는 성도는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합니까?

첫째, 예수의 피로 마음의 악한 양심을 씻음 받고 정결함을 받았으니 진실되고 충성된 마음과 확고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22).

 

둘째, 소망의 약속을 하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흔들림 없이 믿음을 지켜야 합니다(23). 단순히 마음에 간직하는 소망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완성될 우리 구원을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고백해야합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언약을 반드시 이루시리라는 소망을 끝까지 붙잡아야 합니다.

 

셋째,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해야 합니다(24). 사랑과 선행으로 이웃을 섬기는 일을 힘써 실천해야합니다.

 

마지막으로, 믿음의 공동체에 적극 참여해야 합니다.

25절은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고 강력히 권면합니다. 신앙생활은 결코 고립된 섬처럼 혼자 할 수 없습니다. 영적 침체와 박해를 이겨내는 비결은 함께 모여 예배하고, 서로를 사랑과 선행으로 자극하며 격려하는 거룩한 공동체성에 있습니다. 재림의 때가 가까울수록 하나님보다 세상적은 것을 더 사랑하고 성도들 중에도 경건의 능력을 부인하는 사람들이 많이 나타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도 누군가가 격려하고 위로해주면 다시금 용기를 얻고 새출발을 하게 됩니다. 이처럼 그리스도인에게 믿음은 위를 향한 태도, 소망은 앞을 향한 태도, 사랑은 밖을 향한 태도가 되므로 이 세가지를 굳게 잡고 믿음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아프리카의 초원이나 북아메리카의 황야에서 늑대떼나 사자 같은 포식자들이 야생 들소 무리를 공격할 때 사용하는 전술은 단 하나입니다. 무리 전체와 맞서는 것이 아니라, 무리에서 떨어져 홀로 방황하는 들소나 뒤처진 어린 개체를 집중 타깃으로 삼는 것입니다. 들소들이 서로 밀착하여 거대한 원을 형성하고 뿔을 밖으로 향해 서로를 지켜줄 때 포식자들은 감히 공격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무리를 이탈하여 홀로 남겨지는 순간, 그 들소는 순식간에 포식자의 먹잇감이 되고 맙니다.

 

마찬가지로 초대교회 성도들이 모이기를 중단하고 혼자 고립되었을 때 사탄의 영적 공격에 무기력하게 무너졌습니다. 마귀는 모이기를 폐하는 습관을 통해 성도들을 격리시키고 신앙을 고사시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재난과 고난의 시대가 올수록 더더욱 모이기에 힘쓰고, 서로의 영적 아픔을 돌보며, 사랑과 선행으로 서로를 세워주는 믿음의 공동체 안에 있어야 합니다.

 

3. 뒤로 물러가지 말고 인내함으로 약속된 상급을 바라보십시오 (2639)

26절에서 31절 말씀은 그리스도를 부인하고 믿음을 부인하는 자들에게 그리스도를 떠나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26절은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라는 엄중한 경고로 시작합니다. 여기서 '짐짓 죄를 범한다'는 것은 실수로 지은 죄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를 완벽히 알고 체험했음에도 불구하고 의도적이고 지속적으로 그리스도를 거부하고 배도하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이것은 성령의 역사를 거부하는 성령훼방죄에 해당하므로 그 죄가 다시 사해질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을 짓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깨끗하지 않은 것으로 여기며,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들에게는 마지막 심판날에 지옥형벌의 엄중한 심판만 남아있을 뿐입니다.

 

그러나 32절에서 39절에서 히브리서 기자는 배교에 대한 경고로 끝내지 않고 그리스도를 위해 받는 고난을 인내함으로써 성도의 길을 가도록 격려와 훈계를 합니다.

 

32에서 성도들의 전날의 아름다운 신앙 유산을 상기시킵니다. "전날에 너희가 빛을 받은 후에 고난의 큰 싸움을 견디어 낸 것을 생각하라" 고 했습니다. 성도들은 과거 비난과 환난을 받으며 옥에 갇힌 자를 동정하고, 자신의 소유를 빼앗기는 것도 기쁘게 당했습니다. 더 나은 영원한 소유가 있음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히브리서 기자는 35-36절에서 "그러므로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큰 상을 얻게 하느니라/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함이라" 고 외칩니다. 하나님의 뜻은 박해와 고난 중에도 확신을 가지고 인내하는 것인데 약속하신 구원을 받으려면 참고 인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박국 2: 3,4절을 인용하여 선언합니다. 37-38절에 "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마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고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은 머뭇거리거나 늦추지 않고 오실 것이기 때문에 인내해야 합니다. 여기서 나의 의인이란 믿음으로 의롭게 된 성도들을 말합니다. 인내해야 하는 이유는 그들이 믿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믿음과 인내는 영적으로 동전의 양면과 같습니다. 적극적인 믿음은 인내를 낳고 인내는 믿음을 지탱해줍니다. 그러으로 믿는 자가 고난과 박해 때문에 뒤로 물러선다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을 것이며 결국에는 버림을 받고 엄중한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 편지를 받을 성도들은 믿어서 영혼이 구원얻을 사람들이기 때문에 끝까지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릴 것입니다. 바로 그것이 인내해야 할 또 하나의 이유입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 해안의 한 외딴 섬에는 거친 풍랑과 밤바다를 밝히는 등대가 있었습니다. 전쟁으로 인해 생필품과 기름 공급이 극도로 제한되어 등대지기는 하루하루 겨우 버텨내야 했습니다. 밤마다 거친 폭풍우가 치고 적군의 폭격 소리가 들려올 때, 등대지기는 외로움과 공포 속에서 등불을 꺼뜨리고 싶은 강력한 유혹에 시달렸습니다. "아무도 보지 않는 이 어둠 속에서 기름을 아끼고 불을 꺼버리면 편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등대지기는 자신이 불을 밝히지 않으면 밤바다를 지나가는 수많은 연합군 수송선과 배들이 암초에 걸려 참사를 당할 것임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는 매일 밤 자신의 두려움과 싸우며 끝까지 등대의 불빛을 지켜냈습니다. 마침내 전쟁이 끝나고 승리의 날이 왔을 때, 그 등대지기는 수많은 항해사들의 생명을 구한 영웅으로 추앙받으며 정부로부터 고귀한 훈장과 상급을 받았습니다.

 

초대교회 성도들과 오늘을 사는 우리 역시 신앙의 등대지기들과 같습니다. 시련의 폭풍 속에서 담대함을 버리고 불을 꺼버린 채 뒤로 물러서고 싶은 유혹이 올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끝까지 믿음의 불빛을 지키고 인내하는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썩지 않고 영원한 위대한 상급이 기다리고 있음을 믿으시면 아멘합시다.

 

III. 적용 및 실천

말씀을 정리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히브리서 10장은 우리에게 세 가지 위대한 영적 진리를 선언합니다.

첫째,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드려진 단 한 번의 영원한 제사로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우리를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습니다.

 

둘째, 예수의 피를 힘입어 이제 우리는 하나님 보좌 앞으로 나아갈 새롭고 산 길을 얻었으므로,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모이기에 힘쓰며 서로 사랑과 선행을 격려해야 합니다.

 

셋째, 고난과 시련이 올지라도 담대함을 버리지 말고 인내함으로써, 뒤로 물러서지 않고 영혼을 구원하는 산 믿음의 경주를 완주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이 위대한 진리의 말씀을 우리의 삶 속에서 어떻게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겠습니까?

먼저, 매일 아침 눈을 뜰 때, "내 자격이나 행위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완전한 피로 말미암아 나는 오늘도 하나님 앞에 담대히 나아갑니다."라고 선언하며 기도함으로 하루를 시작하십시오.

 

그리고 주일 예배는 물론, 교회의 소그룹 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석하십시오.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서로 말씀으로 격려하고 합심기도 함으로 믿음으로 승리합시다.

 

마지막으로 영적 시련 속에서 '믿음의 일기'를 쓰며 인내를 훈련합시다.

삶에 고난이나 기도의 응답이 더딜 때 뒤로 물러서거나 포기하지 않도록 '인내 훈련'을 하며 하나님께서 내 삶에 베푸셨던 은혜와 응답의 경험을 '믿음의 감사 일기'로 기록해 두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에 빠질 자들이 아닙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구원받은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들이며,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소유한 승리자들입니다. 이번 한 주간도 예수 그리스도가 열어놓으신 새롭고 산 길을 따라 담대히 하나님께 나아가며, 서로를 격려하고 인내함으로 약속된 영원한 상급을 누리시는 모든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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