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오전설교
| 설교본문 | 히9:1-28 |
|---|---|
| 설교자 | 홍기칠 목사 |
| 설교일 | 2026-07-26 |
20260726 주일오전설교 (단번에 이루신 완전한 속죄)
제목: 단번에 이루신 완전한 속죄
본문: 히9:1-28
요절: 히9:27-28
I. 서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히브리서 9장 전체를 함께 살펴보며 기독교 신앙의 가장 깊은 본질이자 핵심인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는 영원한 속죄’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신앙생활을 오래 하다 보면 우리는 종종 종교적 타성에 젖곤 합니다. 주일에 교회에 나오고, 찬양을 드리고, 헌금을 드리는 등의 종교적 행위가 습관화되면서 “과연 나의 죄와 양심이 하나님 앞에서 진정으로 깨끗해졌는가?”에 대한 본질적인 물음을 잊어버리곤 합니다.
오늘 본문 1절부터 10절에서 히브리서 기자는 구약 시대 율법에 따라 세워졌던 첫 장막, 즉 땅의 성막에 대해 상세히 기술합니다. 등잔대와 떡상, 금향로와 언약궤가 있는 성소와 지성소의 구조를 설명합니다. 그러나 기자는 곧 이어 땅의 성막이 가진 결정적인 한계를 지적합니다. 본문 10절에 “이런 것들은 먹고 마시는 것과 여러 가지 씻는 것과 함께 육체의 예법일 뿐이며 개혁할 때까지 맡겨 둔 것이니라” 고 했습니다. 즉, 구약의 제사제도는 새 언약의 대제사장 되신 예수님이 오셔서 십자가를 지시는 개혁을 할 때까지 하나의 모형이요 그림자로 제시된 불완전한 것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구약의 성막과 제사장 제도, 그리고 짐승의 피로 드리는 제사는 인간의 외형과 육체는 정결하게 할 수 있었을지 몰라도, 하나님 앞에 서 있는 인간의 죄책감과 근본적인 죄의 문제는 해결할 수 없었습니다. 대제사장이 대속죄일에 한 번씩 피를 가지고 지성소에 들어갔지만, 이는 매년 반복되어야 하는 일시적인 장치였습니다. 구약의 모든 시스템은 영원한 실상이 오기까지 임시로 맡겨둔 ‘모형과 그림자’에 불과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땅의 모형을 폐하시고 우리에게 주신 참된 실상은 무엇입니까?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히브리서 9장은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영원하고 완전한 속죄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완전한 속죄에 대한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II. 본론
1. 자기 피로 단번에 이루신 영원한 속죄 (11~15절)
구약 시대의 대제사장은 일년에 한번씩 제단에서 피 흘린 염소나 송아지의 피를 대야에 담아 지성소로 들어갔습니다. 그 피를 법궤 위에 두 천사가 날개를 펴고 있는 그 사이 공간인 속죄소에 뿌림으로 하나님 앞에서 모든 백성의 죄가 속죄함 받게 됩니다. 그것은 모든 백성의 죄를 속죄하기 위하여 짐승의 피를 뿌리지만 피의 주체는 짐승이었고, 그 효력은 불완전하여 매년 속죄일에 그 일을 되풀이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손으로 짓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하늘의 성막으로 들어가실 때, 짐승의 피가 아닌 예수님 자신의 보혈을 가지고 들어가셨습니다. 대제사장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드리신 이 새 제사는 4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 사람의 손으로 만들지 않은 더 크고 온전한 장막에서 드려졌습니다(11). 본문 11절을 보면 이스라엘의 대제사장은 사람의 손으로 만든 장막의 성소를 거쳐 지성소로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이 세상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임재하시는 하늘에 있는 더욱 크고 완전한 장막으로 들어가셨습니다.
둘째, 그리스도는 자신의 피를 가지고 단 한번에 하늘의 지성소에 들어가서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습니다. 12절 말씀을 다 함께 읽겠습니다.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아멘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짐승의 피가 아닌 ‘자기의 피’로, 매년 반복되는 제사가 아닌 ‘단 한 번의 완벽한 제사’를 통해 우리에게 영원한 속죄를 이루어 주셨습니다.
여기서 ‘단번에’라는 단어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은 단 한 번으로 온 인류의 죄를 사하기에 충분하며, 결코 되풀이될 필요가 없는 완전한 사건입니다. 예수님 한 분의 가치는 죄가 있는 우리 모든 인류를 다 합해도 더 월등합니다. 짐승의 피는 죄를 일시적으로 덮는 역할을 했을 뿐이지만, 흠 없는 자기 몸을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는 우리의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씻어내어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합니다.
셋째, 그리스도는 영원하신 성령을 통하여 흠 없는 자신을 자원하여 하나님께 제물로 바치셨습니다(13,14). 구약의 제사장은 마음에 원해서가 아니라 율법의 규정에 따라 제물을 드렸고 희생제물인 염소와 황소는 인격이 없는 피조물로서 자기 뜻이 아닌 강제로 제물이 되었지만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영육간에 흠이 없는 완전한 분으로 성령을 통하여 자원하는 제물이 되셨습니다.
14절을 같이 봉독하겠습니다. “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아멘.
구약 제사에서는 염소와 황소의 피로 속죄함 받고 암송아지의 재를 부정한 자에게 뿌려 정결하게 되었는데 하물며 성령으로 잉태되어 죄 없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피는 우리 죄를 완전히 속죄하지 못하겠느냐고 반문했습니다. 예수님의 피는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할 뿐 아니라 하나님을 섬길 수 있는 능력도 주신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의 피를 정말로 믿을 때 우리 마음이 양심의 가책, 즉 죄책감을 다 제거해 버리는 완전한 속죄를 이룹니다. 그리고 우리를 속죄하여 깨끗게 한 이유 중 또 하나는 하나님을 섬기라고 한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는 제일 중요한 것이 예배하는 것이고 그 다음에 형제를 섬기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예수 십자가를 믿어 정결함 받았으면 이제는 하나님 앞에서 죄와 죄책감에서 완전히 해방되신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이웃을 섬길 수 있는 능력도 받으신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넷째, 그리스도께서 대속제물이 되신 것은 인간의 죄를 속량할 뿐 아니라 하늘나라를 상속받도록 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15). 본문 15절을 함께 봉독하겠습니다. “ 이로 말미암아 그는 새 언약의 중보자시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에서 속량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아멘.
그리스도께서는 첫 언약 즉 율법으로 비추어 지은 모든 죄를 속량하시려고 죽으셨을 뿐 아니라, 하나님이 택하여 부르신 성도들이 약속된 영원한 하늘나라를 상속재산으로 받도록 하셨고 인류에게 구원과 용서와 생명과 소망을 가져다 주셨습니다. 구약의 옛 언약은 죄를 지를 때 마다 송아지나 염소의 피를 뿌려서 죄사함 받는 언약이었지만, 새 언약은 주님 앞에 예수 이름을 믿고 나가면 어떤 죄라도 완전하게 죄사함 받는 언약입니다. 이제 그 어떤 사탄, 마귀도 십자가에서 완전히 속죄함 받은 우리의 죄를 두고 다시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없습니다. 이 새 언약의 중보자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은 지금도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면서 우리를 위해 중보기도하고 계시니 얼마나 감사합니까?
2. 피 흘림 없이는 사함이 없는 은혜의 법칙 (16~22절)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공의와 사랑을 성취하시기 위해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다’는 엄중한 공의의 법칙을 설정하셨습니다. 16절과 22절을 보겠습니다.
“유언은 유언한 자가 죽어야 하나니... 율법을 따라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나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고 했습니다. 16절에 등장하는 ‘유언’은 곧 ‘언약’을 의미합니다. 고대 근동 문화에서 언약이 체결될 때, 계약 당사자들은 짐승을 쪼개어 놓고 그 사이를 지나갔습니다. 만약 언약을 깨뜨릴 경우, 쪼개진 짐승처럼 피를 흘리고 죽어야 한다는 목숨을 건 맹세였습니다. 왜 하나님께서는 죄 사함의 조건으로 하필 ‘피’를 요구하셨을까요? 레17: 11절은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고 증언합니다. 그러므로 죄의 삯 즉, 죗값은 피흘림을 통한 죽음입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죄를 범한 인간이 살아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죄 없는 누군가가 나를 대신하여 생명의 피를 지불하는 대속뿐입니다.
모세를 통한 옛 언약도 피흘림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모세는 율법을 따라 온 백성에게 모든 계명을 말하고 난 후에 백성들의 죄를 속죄하기 위해 송아지와 염소의 피를 우슬초에 적신 후에 백성들에게 뿌리면서 두루마리 언약의 책을 읽으면서 “이것은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명령하신 언약의 피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장막의 모든 물건들에 피를 뿌려 깨끗하게 했습니다. 그 때는 아직 제사장이 세워지기 전이라 모세가 제사장이고 도와주는 자는 청년들이었습니다. 모세가 짐승의 피를 취하여 그 피를 제단에도 뿌리고 백성들에게도 뿌렸습니다. 백성들이 순종하겠다고 했을 때 그 약속을 꼭 지켜야 된다는 것과 그것을 지키지 않을 때는 송아지가 죽을 때 피를 흘린 것처럼 피를 흘리게 되는 심판을 받게 된다는 의미에서 뿌렸습니다.
이처럼 시내 산 율법 언약을 체결할 때 뿌려진 짐승의 피는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옛 언약을 확증하는 피였습니다. 첫 언약 즉 율법을 세울때도 피로서 언약을 세웠는데 완전한 언약을 세우는 예수 십자가로 구원받는 놀라운 언약을 하실 때 피로 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결코 죄를 적당히 무마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완전한 거룩함과 공의는 죄에 대한 반드시 엄중한 심판을 요구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공의를 훼손하지 않으시면서 동시에 죄인을 사랑하시기 위해, 당신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속죄의 매개로 삼으셨습니다. 십자가는 하나님의 엄위하신 공의와 무한하신 사랑이 만난 거룩한 교차점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스스로 인간의 몸을 입고 내려오시어, 십자가에서 당신의 피를 흘리심으로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 요구를 동시에 완벽히 충족시키고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요일2:2절에 “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는 온 세상 죄를 대속하기 위한 대속의 피, 언약의 피였고 하나님의 사랑을 성취하신 피였습니다.
3. 단번에 드려지심으로 완성된 재림의 약속 (23~28절)
예수님께서는 새 언약에 따르는 모든 것을 완성하셨다는 의미에서 그 어떤 제사장보다 4가지 면에서 더 뛰어나셨습니다.
첫째, 그 드리신 희생제물에 있어서 뛰어나십니다(23).
이스라엘이 가지고 있었던 땅 위의 장막은 하늘에 있는 것을 본떠서 만든 하늘의 성소의 모형이었습니다. 그렇다면 하늘에 있는 장막인 성소를 정결케 하려면 더 나은 희생제물로 정결케해야 할 필요성이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더 좋은 희생제물이 되어주심으로써 첫 언약 때의 미약했던 모든 제도에 대해 완성을 이루셨습니다.
둘째, 그 드리신 장소에 있어서 더 뛰어나십니다(24)
참된 성소의 모조품에 지나지 않는 사람의 손으로 만든 성소가 아닌 하늘 그 실체와 본체인 하늘 성소에 들어가셨고 우리를 위해 하나님 앞에 나타나셨습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신 후 40일 동안 세상에 계시다가 승천하셔서 완전한 참 성소인 하늘나라에 들어가셨습니다.
셋째, 그 드리신 횟수에 있어서 뛰어나십니다(25-26).
구약시대 대제사장은 자신과 온 백성의 죄를 속하려고 매년 한번씩 성소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여러번 자기를 드릴 필요가 없었습니다. 자기 자신을 단번에 제물로 바쳐 인류의 모든 죄를 해결하기 위해 인간의 몸을 입고 세상에 나타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리스도께서는 두 번째로 나타나신다는 점에 있어서 뛰어나십니다(27-28). 예수 그리스도의 단번의 제사는 현재 하나님 보좌 우편에서의 중보사역으로 이어지며, 마침내 죄와 상관없이 구원에 이르게 하는 ‘영광스러운 재림’으로 완성됩니다. 27절과 28절 말씀을 함께 읽겠습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아멘.
인간의 역사에는 불가피한 두 가지 영적 법칙이 있습니다. 첫째는 모든 인간은 단 한 번 죽는다는 것이요, 둘째는 죽음 이후에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대 앞에 선다는 사실입니다. 타락한 인간은 그 누구도 스스로의 의로움이나 도덕성으로 이 마지막 심판을 통과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에게는 두려움이 아닌 영광스러운 소망이 있습니다. 요5:24절에 “ 내 말을 듣고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고 했습니다. 주님께서 첫 번째 오셨을 때는 모든 인류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자신의 몸을 제물로 단 한번에 바치심으로 모든 인류가 겪어야 할 죽음과 심판의 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
그런데 그리스도께서 두 번째 오실 때에는 죄의 문제를 완전히 해결받고 주님을 사모하며 기다리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원의 완성으로 천국을 상속받도록 하기 위해 오십니다. 이때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들은 이미 속죄함 받아 죄 없는 사람으로 있기 때문에 그리스도는 이제 더 이상 그들의 죄를 짊어지실 필요가 없습니다. 주님의 재림때에는 그들에게 주실 구원은 그들이 상속자가 되어 영원한 하늘나라를 기업으로 주시는 것입니다. 따라서 모세 이후에 이스라엘에서 행해진 제사와 장막도 그리스도의 단 한번의 제사로 완성되었으므로 더 이상 존재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III. 적용 및 실천
말씀을 정리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구약의 율법과 성막은 모두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키는 모형이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그 모형을 지나 실상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은혜를 입었습니다. 그렇다면 완전한 속죄를 받은 우리는 오늘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겠습니까?
첫째, 우리는 구원받은 성도이지만, 여전히 세상 속에서 넘어지고 죄를 짓습니다. 이때 사탄은 우리의 양심을 공격하여 “네가 그러고도 성도냐?”라며 죄책감과 죽은 행실에 빠지게 만듭니다. 그러나 죄를 깨달았을 때 죄책감에 시달리지 말고 즉시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의지하여 회개하고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을 입어 회개함으로 양심의 정결함을 유지해야 합니다.
둘째, 예수님의 보혈로 씻음 받은 성도의 예배는 달라야 합니다. 매주 드리는 주일 예배를 단순한 의무나 주일 도장 찍기식 행위로 드리지 마십시오. 나를 위해 보혈을 흘리신 그 사랑에 감격하여, 온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는' 영적 예배자로 서시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히9: 27절의 말씀처럼 세상 모든 사람은 죽음과 심판이라는 명확한 종말을 향해 달려갑니다. 성도는 이 세상이 전부인 것처럼 사는 자들이 아니라, 주님의 다시 오심을 바라보는 자들입니다. 세상의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재림의 날에 주님 앞에 부끄러움 없이 서기 위해 날마다 거룩함을 선택하는 경건의 연습을 해나가시기를 축복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하나님의 아들로서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을 만족시키기 위해 이 땅에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셔서 자기 자신을 희생제물 삼아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죄와 죽음과 사탄의 모든 권세를 깨뜨리셨습니다. 이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날마다 감사하며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날마다 승리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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