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설교
| 설교본문 | 행23:1-35 |
|---|---|
| 설교자 | 홍기칠목사 |
| 설교일 | 2026-02-25 |
20260225 수요설교 바울의 증언과 주님의 보호
본문: 행23: 1-35
제목: 바울의 증언과 주님의 보호
I. 서론
지난 주 행22장에서 바울은 예루살렘에 구제헌금을 전달하고 3차 선교여행을 보고 하러 갔다가 유대인들이 그를 시기하여 소동을 일으키자 로마 천부장 루시아가 무슨 일인가를 알려고 바울을 연행한 사건을 살펴보았습니다. 이튿날 백성들 앞에서 자신이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이방인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을 과정을 소상하게 증언했습니다. 그러자 유대인들이 그 말을 듣고 바울을 죽이라고 소동을 일으키자 루시아가 그가 무슨 죄를 지었는지 채찍질하여 심문하라고 부하들에게 말했습니다. 그때 바울이 자신이 로마시민권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말하지 천부장은 그를 두려워했습니다.
오늘 본문은 바울이 유대인 공회원과 백성들 앞에서 다시 증언하는 내용과 그가 핍박받자 로마군인들이 그를 가이사랴까지 로마 총독 벨릭스에게로 호송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본문에서 하나님이 어떻게 바울과 함께 하셨는지 살펴보면서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II. 본론
1. 바울이 공회앞에서 증언함(1-11)
바울의 대적들이 바울을 죽이라고 외치다가 오히려 천부장의 명령에 따라 유대 산헤드린 공회원과 백성들 앞에서 증언하도록 하는 기회를 준 것입니다. 본문 1절에 “바울은 공회를 주목하여 이르되 여러분 형제들아 오늘까지 나는 범사에 양심에 따라 하나님을 섬겼노라”고 증언을 시작했습니다. 바울은 자신이 어디까지나 영적이고 도덕적인 선택들만 철저히 해왔으며 하나님의 일을 해왔기 때문에 오늘 여기에서 재판을 받게 되었다고 말한 것입니다. 이 말을 하자 대제사장 아나니아가 바울 옆에 선 사람들에게 그 입을 치라고 명했습니다. 아나니아 대제사장은 주후 48년에서 59년까지 대제사장의 세도를 누렸는데 매우 탐욕스럽고 성격이 불같은 인물이었습니다. 이 아나니아의 불법적인 명령은 유대법을 어긴 것입니다. 레19:15절에는 재판할 때 불의를 행하지 말며 공평하게 재판하라고 했는데 바울은 그 말씀을 염두에 두고 그들에게 나를 치라는 것은 율법을 어긴 것이므로 겉으로는 율법을 지키는 척 하면서 실제로는 불법을 행하는 그들의 행동이 마치 회칠한 무덤과 같이 위선적이라고 질책했습니다. 즉, 율법대로 판단한다고 앉아있으면서 율법을 어기고 왜 나를 치려하느냐고 했습니다. 바울은 재판이나 판결도 없이 매를 맞았던 것입니다. 우리 성도들도 고소하는 사람 앞에서 침묵해야 될 때도 있지만 진리에 어긋나는 고소를 할 때는 단호하게 그것을 지적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어두운 세상에서 소금과 빛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침묵은 그 불법에 동의하는 것이 됩니다.
그러자 곁에 선 사람들이 그가 하나님의 대제사장을 왜 욕하느냐고 했습니다. 본문 5절에 보니 바울이 그 말을 듣고 그가 대제사장인 알지 못했다고 곧바로 사과했습니다. 바울은 다시 출22:28절에 “백성의 관원을 비방하지 말라”는 말씀을 인용하며 바로 사과한 것입니다. 이처럼 바울은 개인의 감정보다 하나님의 말씀이 제일 중요했기 때문에 즉시 사과한 것입니다. 바울이 오랫동안 선교사역을 성공적으로 할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하나님의 말씀에 즉각 순종한 태도 때문입니다. 우리는 과연 바울처럼 하나님의 말씀에 즉각 응답하고 있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본문 6절에서 바울은 거기 모인 사람들 중에 일부는 사두개인이요 일부는 바리새인임을 알고 자신도 바리새인의 아들이라고 밝히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말하고 있기 때문에 심문을 받는다고 했습니다. 본문 7-8절에 그 말을 들었던 바리새인과 사두개인 사이에 다툼이 생겼는데 사두개인은 부활도, 천사도, 영도 없다고 하는 자들이고 바리새인들은 이들 모두가 있다고 믿고 있었던 것입니다. 결국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 사이에 논쟁과 분열이 일어났습니다. 그때 바울은 오히려 유대인 동족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증거 할 마지막 기회로 알고 담대히 복음을 증거했습니다. 우리 성도들도 바울처럼 친구나 친척들에게 복음을 전할 기회를 잘 활용해야 하겠습니다.
본문 10절을 보니 이러한 분쟁이 생기자 천부장은 바울이 그들에게 해를 입을까 염려하여 부하들에게 바울을 영내로 데리고 가도록 명령했습니다. 본문 11절에 “ 그날 밤에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이르시되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언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하리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동안 복음을 전하기 위해 온갖 고난을 당한 바울을 위로하시며 담대하라고 용기를 주시고 로마 복음화에 대해 더 큰 사명을 주셨습니다. 사실상 바울을 로마로 보내시면서 그에게 미리 안전한 선교여행을 약속하신 것입니다. 우리 성도들도 복음을 전하다가 때로는 외로움과 좌절감을 느낄 때 주님께서는 지금도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용기를 얻어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있는 현재의 상황이 아무리 어렵다해도 그곳에 주님은 항상 곁에 계신다는 언약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기도하며 주님이 함께 하시는 상황들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2. 바울을 죽이려는 음모(12-22)
하나님이 바울에게 로마로 안전하게 보내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그 다음날 아침이 되자 유대인의 무리가 바울 사도를 살해할 음모를 꾸몄습니다. 열심을 가진 일부 유대인들은 당을 지어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먹지도 마시지도 아니하겠노라고 맹세한 자들이 40여명이 되었습니다. 이들은 자기들의 결심을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까지 알려주었습니다. 그들의 계획은 공회를 움직여서 바울의 소송 건을 다 자세히 알아보려고 한다는 미명하에 바울을 끌어내어 죽이려는 음모를 꾸민 것입니다. 그리고 그가 가까이 오기 전에 죽이기로 준비했습니다. 그들은 바울을 죽이기 위해서라면 중무장한 로마 군인들과도 싸울 준비가 되어있다는 각오를 밝힌 것입니다. 유대지도자들은 이들의 계획이 무모한 것을 알면서도 그들의 생각에 동조했습니다. 그 지도자들은 하나님의 복음증거에 대한 생각은 조금도 없이 오로지 자신들의 정치적 입지와 유대인 종교지도자로서의 기득권 유지에만 관심이 있었던 것입니다. 오늘날 교회의 지도자들도 이점에 대해 깊이 성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데 본문 16-17절을 보면 바울의 친척인 생질이 그들이 매복했다는 소식을 듣고 로마 영내로 들어가 바울에게 전했습닉다. 바울은 한 백부장에게 이 청년을 천부장에게로 인도하여 그 말을 들어보라고 했습니다. 비록 하나님이 바울에게 로마로 보내주겠다고 하셨지만 그의 안전을 어떻게 지켜주실지는 설명해 주시지 않았습니다. 바울은 하나님을 신뢰하면서 어떻게 인도하시는지 지켜보았습니다. 천부장 루시아는 이 청년을 만나 유대인들의 음모를 자세히 들었습니다. 그 천부장은 바울의 생질에게 그 이야기를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3. 가이사랴로 이송되는 바울(23-35)
본문 23-24절을 보니 이 천부장은 백부장 둘을 불러서 유대시간 밤 3시, 지금으로 보면 저녁 9시경에 가이사랴까지 갈 보병 200명 마병70명과 창군 200명을 준비하라고 하고 또 바울을 태워 총독 벨릭스에게로 무사히 보내기 위하여 짐승 즉 말을 준비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이 천부장은 로마총독 벨릭스는 예루살렘이 아니라 항구 가이사랴 지역에 관저를 두고 있었기 때문에 로마시민권을 가진 바울을 그리로 보내 재판받도록 해야 할 중대한 사안이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죄수 한명을 호송하는데 무려 군인 470명을 배치한 것입니다. 천부장은 바울 암살단 40여명이 목숨을 걸고 싸울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에 자기가 보호하기 있던 로마시민이 암살당하여 이를 해명하는 일 따위는 전혀 하고 싶지 않았던 것입니다. 이 특별한 죄수를 죽이기 위해 살기등등한 암살단이 매복해 있을 예루살렘에서 그를 안전하게 빼내어 호송할 때 까지 그 천부장은 일분일초도 편안하게 있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천부장은 바울을 유대인의 공회로 보내는 대신에 북서쪽으로 96km나 떨어져 있는 가이사랴로 그를 보내기로 한 것입니다. 바울이 로마시민의 권리를 행사했을 때 시작된 사법절차를 가이사랴에 있는 로마법정 총독 벨릭스 앞에서 계속 밟아나갈 셈이었던 것입니다. 천부장 루시아는 총독 벨릭스에게 편지를 서서 그와 함께 보냈습니다. 그 편지 내용이 본문 26-30절까지 나옵니다. 바울이 유대인들에게 잡혀 죽게 된 것을 그가 로마시민인 줄 알고 자기가 군대를 거느리고 구해내서 유대인들이 무슨 일로 그를 고발하는지 알고자 하여 그들의 공회로 데리고 갔더니 고발한 것이 그들의 율법 문제에 관한 것 뿐이요 로마법에 따르면 한 가지도 그를 죽이거나 결박할 사유가 없음을 발견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 사람을 죽이려는 음모가 있다고 누가 자기에게 알려주었기 때문에 곧 각하에게 보내며 그 고발하는 사람들도 당신 앞에서 그에 대하여 말하라 했다고 편지를 한 것입니다. 벨릭스는 주후 52-59년까지 유대지방을 관할하던 로마총독으로 예수님을 재판한 본디오 빌라도와 동일한 직위에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총독은 군대를 지휘하고 관할 지역의 치안을 유지하고 세금을 거둬들이는 일을 했습니다. 천부장 루시아는 이 편지에서 로마시민권을 가지고 있던 바울을 결박하고 채찍질 했다는 내용은 모두 빼버린 것은 자신이 문책당할 것을 알고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입으로 바울이 로마법을 어긴 죄를 저지른 적이 없고 단지 유대인들의 종교적 문제일 뿐이라고 바울의 무죄를 증명한 사실입니다. 루시아는 벡릭스 총독에게 가면 바울의 안전이 더 쉽게 보장될 것이라고 믿었던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470명이나 되는 로마 군인들이 호위하여 바울을 로마총독이 있는 가이사랴로 무사히 호송하도록 하는 특혜를 베푸신 것입니다.
본문 31-33절을 보니 보병이 명을 받은 대로 밤에 바울을 데리고 안디바드리에 도착했고, 이튿날 마병으로 가이사랴로 바울을 호송하게 하고 다시 자기들 본부대로 돌아갔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밤에 강행군을 했다는 것이고 예루살렘에서 안디바드리까지는 약 56km나 되는 제법 먼 거리였습니다. 군인들은 그곳으로 호송한 후에 마지막 목적지까지 40km를 더 호송할 마병 70명만 남겨둔채 모두 예루살렘으로 돌아갔습니다. 안디바드리로 들어가는 마지막 몇km의 길은 매복하기에 가장 좋은 지형이었기 때문에 아마도 이런 이유 때문에 호위대가 그곳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왔을 것입니다. 본문 33-35절을 보면 마침내 바울 호위대는 가이사랴에 들어가서 벨릭스 총독에게 그 편지를 전달했습니다. 그 총독은 바울의 고향 길리기아를 확인하였고 송사하는 사람들이 도착하는데로 바울을 재판하기로 했습니다. 그리하여 마침내 바울이 그 지역을 다스리는 통치자들 앞에서 복음을 증거할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된 것입니다. 그 내용은 24-26장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몇가지 하나님의 세밀한 인도하심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복음을 전하기로 자원하는 마음을 가진 한 사람을 소유하시면 그 사람에게 성공적인 사역을 할 구체적인 기회는 물론 그가 활동할 수 있는 장소들도 예비하셨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복음은 비록 하나님의 신실한 종 사도바울을 통해 하시지만 하나님의 확실한 주권적 손길에 의해 전파된다는 사실도 알 수 있습니다. 이 천부장과 총독 앞에서 행한 바울의 증거는 하나님이 바울을 오랫동안 기다리던 최종 목적지인 로마로 보내시기 위해 마련하는 전초전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여행은 안디옥교회의 재정지원을 받아 로마로 간 것이 아니고 바울이 천막제작을 통해 번 돈으로 간 것도 아니고 다름아닌 로마 정부의 지원을 받아 선교지 로마로 가게 된 것은 실로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여기서 우리 성도들도 하나님의 일에 참여할 때 바울이 경험했던 것과 같은 몇가지 신령한 유익들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첫째,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하고 있을 때 바울에게 하셨던 것처럼 하나님이 우리 곁에 서서 계실 것이라고 기대해도 좋습니다.
둘째, 하나님의 보호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당면한 일을 위해 자기 자녀들을 보호해주시며 그 자녀들을 본향으로 데려가시는 그 시간까지 그들을 안전하게 지켜주신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복음을 전하거나 신앙생활을 하다가 억울한 일을 당할 때도 하나님이나 상대방을 원망하지 말고 하나님의 위로와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을 믿고 기도하고 나가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해결해주실 것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셋째, 하나님의 무대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온갖 종류의 사람들 앞에서 전략적인 상황들을 펼쳐 놓으시고 그 상황들 속에서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새로운 기회들을 위한 문들을 열어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예상치 못한 방법으로 역사하십니다. 바울을 가이사랴로 데리고 갈 수 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많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로마군대를 사용하기로 결정하신 것입니다. 우리의 방법은 한계가 있지만 하나님의 방법은 한계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의 방법대로 해달라고 하나님을 제한하려고 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이 개입하시면 우리가 예상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많고, 더 나은 일들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 하나님의 무한하신 능력과 창조적 계획들을 통해 우리들을 깜짝 놀라게 해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임재와 권능과 약속에 초점을 맞추고 하나님이 일하시는 상황을 면밀히 관찰하시기 바랍니다. 문제가 생겼을 때 이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시며 묵묵히 말씀에 순종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반드시 하나님께서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놀라운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해 주실 줄 믿습니다.
III. 적용 및 실천
말씀을 정리하겠습니다.
우리 성도들도 바울처럼 성공적으로 주님을 섬기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첫째, 천국의 시민으로서 지혜롭게 살아야 합니다.
바울의 깨끗한 양심은 유대인의 최고 기관인 산헤드린 공회원들 까지도 책망할 수 있는 발판이 되었습니다. 바울은 언제나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를 수 있는 길을 따라 살았듯이 우리도 하나님 나라 백성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어느 누구에게도 책망받을 일 없이 깨끗한 신앙양심을 지키며 신앙생활해야 하겠습니다.
둘째, 잘못된 것을 보면 그것을 분명히 지적해야 합니다.
바울이 산혜드린 공회에 불법적으로 끌려가게 되자 자신에게 가해진 잘못을 분명하게 지적했습니다. 우리가 때로는 복음의 유익을 위해 침묵해야 될 때도 있지만 그것이 불의한 결과를 낳게 된다고 판단될 때는 그리스도인으로서 분명히 진실을 말하고 불의를 지적해야 주님의 자녀로서 소금과 빛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세상사람들이나 교인들, 목회자들 중에도 하나님 말씀에 어긋나는 일들을 행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들을 먼저 권고하여 회개를 촉구하되 그렇지 않으면 그들이 행한 일에 책임을 지도록 해야 합니다.
셋째, 하나님 말씀을 들었을 때 그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바울은 자신의 말이 제사장을 모독하는 것임을 알았을 때 즉시 사과했습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말씀에 철저히 복종했습니다. 우리도 혹시 내가 다른 사람에게 잘못한 일이 있거나 잘못 말한 것이 있다고 깨달았을 때 즉시 사과해야 합니다. 또한 강단으로부터 말씀을 듣거나 말씀을 묵상하다가 내가 잘못한 것을 깨닫게 되면 즉시 회개하고 거기서 돌아서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넷째, 기회를 얻었을 때 놓치지 말고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바울은 복음을 전하기 위해 자신이 바리새인 후손이라는 점을 활용했습니다. 부활에 대한 바리새인들의 믿음은 그들이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한 소식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하는 최고의 발판이 되었습니다. 바울은 이것을 발판삼아 부활의 복음을 전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다양한 사람과 다양한 상황을 만납니다. 그때 복음을 전할 기회라고 생각되면 그 기회를 놓치지 말고 기도하면서 복음을 전하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는 오늘도 우리를 통해 복음이 증거되기를 원하시고 그 상황 가운데 역사하십니다.
마지막으로, 복음을 전할 때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우리를 지키시고 가장 좋은 방법으로 우리를 보호하시고 인도하신다는 것을 믿고 담대히 복음을 전해야 하겠습니다. 우리교회를 이곳에 개척하게 하신 것은 분명히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늘 기도하며 전도현장에 나가서 전도하면 하나님께서 만날 자를 만나게 하시고 지혜롭게 복음을 전하게 하실 줄 믿습니다.
저와 여러분 모두 바울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는 일에 최선을 다함으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놀라운 은혜를 날마다 체험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끝>
| 번호 | 제목 | 설교본문 | 설교일 | 설교자 |
|---|---|---|---|---|
| 94 | 바울의 증언과 주님의 보호 | 행23:1-35 | 2026-02-25 | 홍기칠목사 |
| 93 | 예루살렘으로 간 바울 | 행21:1-22:29 | 2026-02-18 | 홍기칠 목사 |
| 92 | 바울의 3차 선교여행 | 행20:1-38 | 2026-02-11 | 홍기칠 목사 |
| 91 | 바울의 에베소 선교 | 행19:1-41 | 2026-02-04 | 홍기칠 목사 |
| 90 | 바울의 고린도선교 | 행18:1-28 | 2026-01-28 | 홍기칠 목사 |
| 89 | 바울의 데살로니가, 베뢰아, 아덴선교 | 행17:1-34 | 2026-01-21 | 홍기칠 목사 |
| 88 | 선교의 환상을 보라 | 행16:6-40 | 2026-01-14 | 홍기칠 목사 |
| 87 | 바른 복음을 전하라 | 행15:1-6:5 | 2026-01-07 | 홍기칠 목사 |
| 86 | 성도의 가정생활과 직장생활 | 엡5:22-6:9 | 2025-12-31 | 홍기칠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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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4 | 옛사람과 새사람 | 엡4:17-32 | 2025-12-17 | 홍기칠 목사 |
| 83 | 교회의 통일성과 다양성 | 엡4:1-16 | 2025-12-10 | 홍기칠 목사 |
| 82 | 바울의 기도 | 엡3:14-21 | 2025-12-03 | 홍기칠 목사 |
| 81 | 바울의 사명 | 엡3:1-13 | 2025-11-26 | 홍기칠 목사 |
| 80 |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된 새 인류 | 엡2:11-22 | 2025-11-19 | 홍기칠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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